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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품샵 남원 연필가게 

 

남원에 카페투어를 하면서 친구와

무작정 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바닷가 근처도 가보고 물을 사먹으러

편의점에 들렸다가 주변에 귀엽고 앙증맞은

제주 소품샵도 발견했다.

 

주로 문구류를 팔고 있지만

앙증맞은 제주 관련 소품들도 꽤 있었다.

옛날 제주도 가게를 개조하여 만든 느낌인데,

대문이 굉장히 정겨운 느낌이였다.

 

제주 소품샵 영업시간 11:00~19:00 
휴무일 월요일.화요일 

 

 

 

 

 

 

 

처음 둘러본 제주 소풉샵 연필가게는

다양한 문구종류가 많았다.

다른 소품샵에서는 거의 제주 관련 상품만

팔고 있는데, 연필가게에서는 문구류가 더욱 많았다.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작고 앙증맞은

물건도 많았고 에어컨도 시원하게 틀어져 있어

정말 더웠는데 잠시 들려 소품을 구경하기 딱 좋았다.

 

 

 

정말 예쁜 마킹테이프도 있고, 제주 관련 엽서도

있었는데 너무나 구매하고 싶었다.

잠시 걸으러 나온거라 지갑을 차에 두고와서ㅠㅠ

돈이 없어서 구매는 하지 못하였다.

다음에 남원에 다시 들리게 되면 

제주느낌의 엽서는 꼭 하나 사고 싶다.

 

 

 

이런 문구류를 좋아하는 덕후가 들려

선물이든, 본인 꺼든 사면 진짜 좋을 것 

같은 제주 소품샵이다.

정말 다양한 연필 종류도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그리고 제주 소품샵 바로 옆에는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제주여행가게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차종류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

독서를 할 수 있는 책도 있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제주 소품샵 연필가게의 귀여운 댕댕쓰

더운 여름이라 기력이 없어보였는데

시원하게 내부에서 낮잠을 자며 쉬고 있었다.

너무 귀여운데 카메라를 잘 안쳐다 본다 ㅠㅠ

 

 

 

 

예전에 애월쪽에 티 전문을하는 판이라는 곳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 곳 못지 않게 정말

다양한 차 종류가 있다.

이렇게 낱개로도 판매하고 있어

내가 맛보고 싶은 맛을 조금씩 살 수 있는 것도

매우 좋은 것 같다.

 

 

 

정말 다양한 홍차 종류가 있어서

구경하기만 해도 새롭고 재미있었다.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와 더욱 분위기가 좋았던

제주 소품샵 여행가게이다.

 

 

 

비록 지갑을 두고 와서 바로 구매는 하지 못해

사장님께 굉장히 미얀한 마음이 들었다.

다음에 남원에 들리게 되면 꼭 다시 찾아가

예쁜 공책과 펜을 사고 싶다!!!

친구 중에 펜과, 공책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를 위해 선물로 사주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사장님 다음에 들려서 예쁜거 구매할게요~

앙증맞고 귀여운 제주 소품샵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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