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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근처 가볼만한곳 : 엘리펀트힙

 

공항과도 가까운 이곳은 제주 탑동이란 곳인데,

한동안 죽어있는 동네였다가 최근 미친 부엌, 엘리펀트 힙

맥파이 등 꽤 괜찮은 술집, 밥집이 모여

사람들이 꽤 많이 오고 있다.

 

최근에 생긴 이곳은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핫한 곳이되었다.

 

제주 엘리펀트힙 코끼리궁댕이란 뜻 같은데,

왜 이름이 이렇게 지었는지는 모르겠다.

여튼 탑동 큰 길가에 있어 찾아가기는 쉽다.

 

 

 

제주공한근처 가볼만한곳 영업시간

오후 5:30~10:00

 

점심오픈은 하지 않고 저녁에만

식사와 술을 먹을 수 있다. 레스토랑 느낌이여서 점시에도

식사가 가능하면 참 좋을텐데 그점은 아쉽다.

 

 

 

다른 블로그에서 뭐 예약을해야 앉을 수 있다고

글이 쓰여있었는데, 전화로 문의해보니

예약은 받지 않는다고한다.

 

최대한 일찍 간다고 했는데 7시쯤 도착을 하였다.

 

 

 

 

내부는 테이블이 정말 작은편인데, 

큰 테이블이 있고 작은 테이블 3개정도 있는게 전부이다.

뭔가 2명이 앉을 수 있게 여러 테이블이 있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

그래도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다.

 

 

 

제주공항근처 가볼만한곳 엘리펀트힙은

분위기 자체가 어둡고 조용한 분위기였다.

이렇게 테이블 마다 초도 놓여있고,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곳이라 생각되기도 했다.

 

 

 

인테리어는 살짝 엔틱한 분위기와 다양한

소품을 사용해서 아늑하고 감성적이게 만들어놨다.

그리고 구하기 힘든 소품들이 꽤 많이 보였다.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테이블이 생각보다

정말 작다는 것이다.

소품을 살짝 한쪽으로 놓고 테이블이 더 많으면

올때마다 예약걱정 없이 앉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래도 분위기는 정말 좋았다.

친구들끼리 가서 조용하게 식사를 하기도 좋고

와인이나 맥주를 팔고있기 때문에

안주를 시키고 술한잔 하기도 좋다.

 

 

 

 

제주공항근처 가볼만한곳 엘리펀트힙 바로 앞에는

큰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는 정말 편했다.

그리고 이렇게 창문이 예쁘게 있어서 

사진찍기에도 예뻤다.

 

 

 

분위기 GOOD

우리가 가장 첫 손님이였는데,

주문을 받는 직원분은 친절했고

음식도 빠르게 나왔다.

 

 

 

 

여러종류의 고급스러운 메뉴들이 눈길을 끌었다.

파란색 별표시가된 것이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이고, 이밖에도 평은 다 좋은 것 같았다.

가격은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닌것 같고,

분위기 있게 맛있게 먹기는 좋은 것 같다.

 

2명이 간 제주공항근처 가볼만한곳이라

메뉴는 2가지를 주문해 보았다.

에그인더헬 12,000원

옥수수페스토 파스타 15,800

 

 

 

식사만 먹어도 되지만, 맥주나, 와인을

식사와 함께 해도 좋을 것 같다.

와인은 잔으로 팔고 있어서 한 잔씩 마셔도 좋을듯.

나는 저녁시간이고 차를 가져온 친구때문에

술을하지 않았다.

 

뭐 식사하고 물만 마셔도 충분~

 

 

 

 

첫번째 손님이여서 주문을 하고

오래기다리지 않고 에그인더헬음식이

빨리 나왔다.

블로그에서 사진을로 봤을땐 양이 많아보이고

커보였는데 ㅋㅋㅋ

생각보다 엄청 작은 냄비에 나온다.

많은 양은 아님.

 

 

 

제주공항근처 가볼만한곳 에그인더헬과

함께 나오는 바게트 빵은 연유를 함께 넣어

달달하고 굉장히 부드러웠다.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2명인데, 

빵 조각이 4개가 아닌 3개만 나와서 넘나 아쉽 ㅠㅠ 

4개가 있으면 2개씩 나눠먹을 수 있는데

에그인더헬에 비해서 빵 양이

조금 작은 것 같다.

추가로 주문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메뉴에는 추가 주문이 없어서...

 

 

 

제주공항근처 가볼만한곳 에그인더헬에는

토마토가 베이스로 들어가고 프랑스 생크림과

계란, 야채 등등 들어간다.

냄비부분이 뜨겁기 때문에 손으로는 잡지 말고

수저로 퍼먹으면 된다.

 

 

 

살짝 간이 쎈느낌도 들지만

술안주나 빵과 함께 먹기 딱 좋았다.

노른자는 터트려서 함께 비벼먹어도 진짜 맛있다.

 

 

 

옥수수페스토 파스타는 이탈리식 까르보나라인데,

견과류가 들어가고 옥수수 페스트와 허브가 들어간다.

올리브유가 듬뿍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생각보다 맛있었던 제주공항근처 가볼만한곳

엘리펀트힙의 파스타이다.

 

 

 

비쥬얼은 엄청 맛있어 보이지 않는데,

엄청 느끼하지도 않고, 엄청 짜지도 않은데,

입에 착착 감기는 느낌이였다.

나쁘지 않은 선택!

 

내가 이제까지 맛봤던 파스타와는

정말 다른 맛이여서, 특별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음료는 하지 않고 2명이 27,800원으로

분위기 좋고 맛있게 먹고 나왔다.

제주에서 데이트할곳을 찾거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고 있다면

제주공항근처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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