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체 맛집 : 건강한 밥상 오롯

 

베라체 맛집 : 건강한 밥상 오롯

 

베라체 주변에는 꽤 많은 밥집과 카페가 있다.

 그 중 오늘 포스팅해 볼 곳은 바로 꼬막 비빕밥으로

유명한 베라체 맛집 오롯이다.

 

초반에 이곳을 들렸을 때는 정말 인기가 좋아서

문앞에서 줄을 조금 서고 들어간 적도 있었다.

그만큼 인기가 좋은 식당이다.

 

 

 

내부는 꽤 작은편이다. 단체는 가기 힘들고

한 두명이 가기 딱 좋은 곳이다.

테이블이 적기 때문에 줄을 서는 시간도

생기는 것 같다.

 

주변에 주차하기도 조금 힘들기 때문에

골목쪽에 차를 세운 후 걸어가는걸

추천한다.

 

 

 

 

베라체 맛집 오롯 영업시간

주소 제주시 신설로 11길 2-10

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8시 30분

 

 

 

 

친구나 연인끼리 분위기 오기도 좋고,

엄마나 아빠와 데이트하기도 좋은 곳이다.

다만 음식이 조금 늦게 나오는 편인 것 같다.

 

 

 

 

베라체 맛집 오롯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꼬막 간장 비빔밥, 전복게우 비빔밥이다.

 

요즘 연안식당에서도 꼬막간장 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데,

오롯과 연한식당 두곳에서 모두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오롯은 약간 심심한편이고

연안식당은 조금 자극적인 맛이라고 표현하면 될 것 같다.

 

여튼 전복게우 비빔밥 13,000

꼬막간장 비빔밥 12,000

 

 

 

 

2명이 방문한 베라체 맛집에서는

이렇게 함께 나눠먹을 수 있는 반찬이 나오고,

사이드로 제육볶음도 함께 나온다.

반찬은 그날그날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참고!

 

그리고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

정갈하게 나오는 편이다..

 

 

 

반찬은 리필이 되는 것 같지 않고, 밥은 리필이 된다.

 

 

 

 

예전에는 된장국을 먹었는데, 이번에 방문할 때는

미역국!!!

 

 

 

친구는 전복게우밥을 주문하였는데, 전복이

생각보다 넉넉하게 들어간편이여서 좋았다고한다.

계란도 비벼먹을 수 있게 써니사이드업 ㅋㅋ 

 

 

 

꼬막 비빔밥은 엄청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였다.

뭔가 집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느낌이랄까?

친한 사람들과 조용하게 식사하면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베라체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