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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페 더 콘테나 : 최근 핫플레이스

최근인스타를 보며 오랜만에 정말 가고 싶은

카페를 발견했다.

 

제주시 조천에 위치한 카페 더 콘테나

이곳은 외관부터 정말 특이한데, 감귤을 따고

담는 콘테이너 박스를 컨셉으로

특이하고 재미있게 만든 제주도 카페이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는 않지만,

제주도 카페 더 콘테나 주변으로 길가에

조금씩 세울 수 있다.

차가 달리는 도로이기 때문에 주차를 할 때는

조심히 주위를 살피며 주차하길 바람.

 

 

 

 

 

 

카페 더 콘테나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7시

휴무 화요일,수요일

8세 미만 어린이는 출입 할 수 없고,

6인 이상 단체 손님도 출입 불가능.

그리고 반려동물 동반불가, 전체 금연!

자세한 공지는 인스타그램에 올라온다고하니

방문 예정이 있는 분들은 인스타그램 확인!

 

 

 

내부로 들어 왔을 때 느낌이 굉장히 심플하다.

창을 크게 내어 멀리 감귤밭이 한 눈에 들어온다.

1층과 2층, 그리고 야외 정원까지 많은

테이블이 있다.

 

 

 

아메리카노 4500원 / 풋귤에이드 6000원

이렇게 친구와 2가지 메뉴를 주문하였다.

계절에 따라 조금씩 메뉴는 바뀌는 것 같다. 

콘테나 크림라떼와, 꼬숩라떼가 굉장이 

인기가 좋은 것 같다. 재료소진!!

 

 

 

제주도 카페에는 루프탑도 있는데,

아직 정리가 되질 않아 오픈을 하지 않고 있다.

언제쯤 오픈하는거죠? ㅠㅠ 루프탑도 올라가 보고

싶은데 너무나 아쉬운 방문이였다.

 

 

 

 

제주도 카페 콘테나가 특이한 점은

외관 뿐만 아니라 이렇게 도르래를 이용하여

서빙을 한다는점!!

아래 위로 왔다갔다 하기 정말 힘든데

이렇게 도르래를 이용하여 서빙이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재미있고 편리하다.

 

 

 

벨이 울리면 음료가 내려오고, 진동벨은 

다시 박스에 넣어 위로 올라간다.

특별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인 것 같다.

 

 

 

제주도 카페 콘테나가 더욱 인기가 좋은

이오는 바로 야외정원 때문이다.

넓은 감귤밭에 다양한 소품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이곳저곳 많아서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원하는 점을 채워주기 딱 좋다

 

 

 

외관자체를 이렇게 콘테나로 지을 생각을 하다니

정말 특이하고 멋있다.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건축물이다.

주황주황한 색감이 제주와 정말 잘어울린다.

 

 

 

지금은 여름이라 이렇게 귤 모형이 달려 있지만

겨울에는 정말로 잘 익은 귤이 달려있을 것 이다.

눈이 오는 날에 와 사진을 찍어도 

운치있고 굉장히 멋있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제주도 카페 콘테나에서

 주황, 노랑 우산과 리어카 소품이 준비되어 있다.

노란 감귤이 열려 있으면 좀 더 좋았을 뻔 

했지만, 여름이라 감귤은 패스하고 이렇게 초록

감귤나무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 충분하였다.

 

 

 

참고로 이곳에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촬영이나 

사진을 찍으러 갈 때 나의 외출복이다.

몸빼바지를 입고 가고 싶었는데, 함께한 친구가

창피해하여 모자와 팔토시만 착용하였다.

제주도 땡볕은 넘나 힘들구요. 

마음같아서는 제주 특산품 갈옷을 사서 입고싶다.

 

 

 

아메리카노는 적당히 시원하고 산미가 조금 있으며

풋귤에이드가 달달하고 꽤 맛이 좋았다.

잘 익은 귤과 풋귤이 함께 들어가 있어 

귤을 먹어도 굳...

 

 

 

제주의 감귤 밭에서 자연을 느끼며

시원하게 음료를 마시고 싶다면 

제주도 카페 더 콘테나를 추천한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핫플레이스가 되어있고, 주말에는 

찾아오는 손님이 정말 많았다.

더 많이 핫 해지기 전에 빨리빨리

방문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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