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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추천 맛집 : 여름엔~ 대광식당

 

이번 냉면집도 참 인기가 많은 곳인데,

예전에는 시청근처에 있어 도민한테

정말로 사랑받는 맛집이였다.

 

시청근처에서 꽤 장사가 잘되어

지금은 제주칼호텔 근처에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크기 지으면서 왔기 때문에

테이블 수도 많아지고 위생적으로

더욱 깔끔해졌다.

 

옛날엔 이 건물이 피부과 자리였는데

이 근처는 정말 오랜만에 들려본다.

이곳이 시청에 있을 때 제주에 살고 있는

도민이 추천하면서 알게된 

제주도민 추천 맛집인데, 정말 여름에는

빼 놓을 수 없는 냉면 맛집이다.

 

 

 

가게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조금 있긴 한데, 차가 너무 많으면 

골목 주변에 세워야하는데 굉장히

차 세우기가 어렵다 ㅠㅠ

생각보다 빈자리가 많지 않음.

 

 

 

옛날에 대광식당에 비하면

정말 많아진 테이블 수 !!

훨씬 넓찍하고 좋다.

 

 

 

냉면의 가격은 8,000원이고

이밖에도 갈비탕, 육계장, 만두 도 팔고 있다.

냉면의 양이 모자라다면 곱배기를 주문

하면 되는데, 10,000원에 먹을 수 있다.

 

 

 

제주도민 추천 맛집 대광식당의 특이한 점은

바로 비빔냉면의 양념장인 것 같다.

큼지막한 야채들이 들어가 있고, 

잘 숙성시킨 후 접시에 따로 나오는데

다른 냉면집에서 나오는 양념장과는

좀 더 다른 느낌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물냉면!

솔직히 제주시청근처에 있을 때가

좀 더 맛있었던것 같다.

아니면 내가 찾아간 날이 겨울이라

여름만큼 맛이 극대화 되지 못했던 걸까?ㅋ

 

여튼 마은 살짝 변한것 같지만 맛있음.

 

 

 

 

친구가 주문한 제주도민 추천 맛집 비빔냉면!

면빨이 쫄깃하고 양념장이 신의 한수인듯!

 

 

 

육수도 따로 이렇게 나오기 때문에 

비빔냉면을 시키는 분들은

물냉의 육수맛도 맛볼 수 있다.

 

 

 

약간 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식초를 몇방울 떨어트리고 먹으면 꿀맛.

 

 

 

비냉,물냉 모두 다 맛보고 싶쟈냐~

그릇에 야무지게 나눠서 친구와 함께

나눠먹었다.ㅋㅋㅋ

 

 

 

이곳이 다른 냉면집과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점은 신선한 야채들과 식감이

더욱 돋보인다는 것이다.

배가 불러서 만두까지는 먹지 못하였다.

 

 

 

제주도민 추천 맛집 대광에서

비냉,물냉 2가지 먹고 16,000원

가격도 이정도면 만족~!

도민들이 자주가는 대광식당

냉면이 맛있는 제주도민 추천 맛집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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