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모든이야기37 직접 잡은 조개로 조개탕 만들기 직접 잡은 조개로 조개탕 만들기 오조리해변에서 직접 잡았던 조개를 사용하여 조개탕을 만들어 보았다 우선 해감을 시켜야 모래가 씹히지 않는다 쇠수저를 2개정도 같이 담궈주고 소금을2~3수저정도 넣어준 후 은박지를 위에 덮고 어두운 화장실에 넣어두었다. 시간이 지나서 조개들이 물을 뱉는데 은박지에 닿으면서 삑.삑 소리가 났다. 해감을 하고 나면 끈적한 물질들과 모래가 밑에 쌓여있다. 나는 2시간정도 해감을 시켰다. 조개탕을 만들 때 솔직히 레시피가 뭐 없다. 조개 자체에서 시원한 국물이 나오기 때문에 그냥 조개와 대파만 넣고 끓어도 진짜 맛있다. 이렇게 직접작은 조개로 조개탕, 된장국 파스타까지 만들어 먹으니 굉장히 신기하다. 오조리 조개잡기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제주 이색체험 : 오조리 조개잡기 제주 .. 2019. 8. 1. 오늘의 일기: 이영자가 다녀 갔던 몸국 맛집 오늘의 일기: 이영자가 다녀 갔던 몸국 맛집 예전에 랜선라이프에서 이영자가 유튜브 하며 제주를 돌아 다닌적이 있는데 그때 나왔던 몸국 맛집을 우연하게 가게 되었다. 전 회사 대표님과 함께 하는 식사 자리였는데 12시 점심에 오면 웨이팅도 있고 테이블이 적어서 꽤 오래 기다리는 것 같다. 간판까지 찍어놓고 내부 찍는걸 깜박 하여 사진이 별로 없지만 오늘의 일기 처럼 간단히라도 글을 쓰고싶었다. 문제는 음식이 넘나 늦게 나온다는점 ㅋㅋㅋㅋ 남자 사장님 혼자 계셨는데 이렇게 반찬 하나하나 정성드려 하려다보니 음식이 늦게 나오나부다. 조개젓갈, 맛살, 양파짱아지, 김치, 메추리알 조금씩 다양한 집밥 반찬들이 나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밥의 양도 딱 좋았고 특히나 몸국!!!!! 내가 리얼 제주도민이라 몸국을 별.. 2019. 7. 31. 밀푀유나베 만들기 예전에 티비에서 밀푀유나베 만들어 먹는걸 보고 꼭 해먹고싶었는데 요리좋아하는 칭구가 선듯 만들어 주겠다며 집으로 초대했다 ㅎㅎ 공짜로 얻어먹게 생겨꾼ㅎㅎ 재료는 소고기. 작은배추.깻잎.고추.양파. 마늘.버섯.청경채.숙주.육수티백. 소금.후추.간장 등등 간단한 재료들로 맛있는 요리만들기 육수티백으로 국물을 우리고 배추.고기.깻잎순으로 계속 쌓으면서 만들고 잘라서 이쁘게 냄배에 넣으면된다 진짜 너무쉬움 돈이 은근 만이들어서 문제지ㅋㅋ 요리는 간단하고 정말쉽다 캬. 꽃같다 음식꽃. 맨밑에는 청경채와 숙주나물을 깔아준다. 먹다보면 버섯과 숙주나물이 제일 맛난다ㅋ 버섯은 취향대로 넣었는데ㅋ 아먼가 옆으로 세워놨더니 이상하다 냄비가 조금 좁은것 같기도 가스버너가 없어서 가스렌지에 요리하고 가져왔는데 버너에 놓고 금.. 2016. 11. 14. 배가고파 죽을것 같아서 사먹은 떡볶이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일을하는데 내가 다니는 회사는 밥을 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급여에 식대가 포함되지도 않는다 저녁출근일땐 배가 고파서 뒤질것같다 죽을것같아서 떡볶이를 사왔다 시청 고전떡볶이 는 내스탈이 아닌데 가까우니깐ㅠ 튀김은 오징어지 오징어가 최고 떡볶이 먹을때는 순대도 꼭 먹어야한다 갠적으로 시청 서문떡볶이를 좋아하는데.. 고전떡볶이는 떡이 몬가 별로다 하지만 배고프니깐 다 먹음 2016. 7. 8. 내가찍은 베스트 사진 현상 하기 여행을 다니면서 어느 순간 사진을 찍고 그 사진들이 아까워서 블로그나 sns에 올리며, 어느새 카메라를 사고, 포토샵을 배우며, 여행과 블로그가 내 삶에 약간은 영향을 끼친것같다 여행다니면서 찍은 사진중 가장마음에 드는 사진은 이렇게 현상해서 침대 옆에 붙여놔도 너무 좋다 이건 우도에 갔을때 우도 바다색깔은 어쩜이리 예쁠까 카메라를 약간 아래로 내려서 찍으면 이렇게 예쁜 사진을 찍을수있다 중국청도 중국청도 야경도 홍콩이나 상해 못지 않게 아름다웠다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바라본 싱가폴 야경 너무이뿌자나ㅠ 또가고싶다 싱가폴 제주도 유채꽃 카메라에 노란색추출을 이용하여 찍으면 이렇게 특별한 사진이 된다 이것도 싱가폴 돈만 많으면 3박이상은 하고싶었던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이건 친구들과 평화마라톤대회에 참가.. 2016. 7. 6. 내영혼을 갈아넣은 나름 갠춘한 사진 때는 내가 카페 알바를 잠시 했을때... 카페에 메뉴판은 있었지만 메뉴사진들은 없어서 아무것도 바라지않고 먼저 사장님께 커피와 브레드 사진을 내가 찍어보겠다고 제안했다 조명도 소품도없이 그렇게 내 영혼을 갈아넣어 사진을 찍었다 핫초코 색감조절에 실패하여 뭔가 정육점 불빛이나버렸다 카라멜 마끼야또 밑에 영문신문을깔고 카라멜까지 깔아놓고 찍으니 나름 프로가 찍은것같다 는 존나 아마추어ㅋㅋ 오레오프라푸치노 이건 블루베리 스무디였나? 넘나 오래되서 음료기억도 안난다 주변 빨간색 색감보다는 파란색 색감이 훨씬 음료를 돋보이게 한다 이건 햄치즈 무시거인데... 뒤에 액자를 세우고 찍었더니.. 올 뉴욕에 온느낌ㅋㅋㅋ 조명도 없이 자동색감만 조절하고 찍었는데 잘나온듯 이렇게 한 메뉴당 백장을 넘게 찍었다 내 영혼을 갈.. 2016. 7. 3. 이전 1 ··· 3 4 5 6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