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빵집 맛집 프랩베이커리
프랩베이커리는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작은 베이커리카페이다.
이곳은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만든 빵과 커피를 구매할 수 있고,
작지만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점이있다.
친구가 최근에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서
간식으로 챙겨줄 간단한 음식을 찾다가
프랩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에그타르트가 정말 맛있어보여
포장을 하러 가기로했다.
주소 : 제주 제주시 남녕로 64
10:00 - 17:00
휴무 토요일
프랩베이커리는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고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단점이 있다면
주변에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가 조금은 힘든편이다.
베이커리카페 내부는 테이블이 많지 않다.
그래서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손님보다
포장손님이 더 많은 편이다.
혼자 방문한다면 조용히 보내기는 좋은 장소같기도하다.
프랩베이커리의 메뉴는
꽤 다양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신선한 재료로 만든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제주 빵집 맛집 프랩베이커리의 인기 메뉴이다.
베이커리 전문이지만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커피도 판매한다.
아메리카노 3,500원
라떼 4,000원
에이드 4,000원
생각보다 커피가격이 합리적이라
빵을 살때 커피도 함께 사게될것 같다.
준비된 바게트는 바게트 단품만 구매도 가능하지만
바게트를 선택하여 샌드위치로도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소금빵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초코소금빵, 루꼴라소금빵, 모카소금빵등
다양한 소금빵을 판매한다.
친구간식으로는 에그타르트와 샌드위치를 선택하였고
나는 소금빵을 맛보기로해서 하나를 구매했다.
에그타르는 박스에 포장이 가능한데 총 4개정도가 들어간다
하지만 박스가 없어서 2개로 나눠 포장을 했는데
이왕 2개로 나눠진거 2개는 내가 먹기로함...ㅋㅋㅋ
에그타르트 3,500원이면
조금 비싼가?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무게가 무겁고 알차게 꽉 차있다.
내가 다른 샌드위치나 빵을 맛보지 못해서
조금 아쉽지만, 생각보다 에그타르트는
정말 담백하고 맛있었다.
이곳은 모든 빵을 직접 만들어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느껴볼 수 있고
자극적이지 않은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빵을 먹지만 조금은 건겅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다.
다음 방문시에는 샌드위치도 꼭 맛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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