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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혼자 방콕자유여행 빅씨마트 쇼핑리스트 구경 랏차담리

by 조끄띠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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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행도 혼자 방콕에 방문하여
시암근처를 다시며 혼자 쇼핑을 해보았다.
방콕에서 가장 큰 빅씨마트인 랏차담리점은
현지인 보다 외국인이 정말 많은 마트이다.

2011년에 제일 처음 이곳에 가보았는데
예전보다 더 많이 넓어 보이는 이유는 기분탓인가?



 

시암근처에는 많은 쇼핑몰과 마트가 있다
대부분의 쇼핑몰이 스카이워크로 연결되어
다니기가 정말 편리하고 땡볕에 걷지않아서 좋다.




주말이 아닌, 평일에 왔는데도
엄청난 인파...

태국이 2024년에 중국무비자를 열면서
엄청난 중국인이 태국에 들어왔다
빅씨마트에도 중국인이 거의 절반이다.
쇼핑 많이해서 가는건 좋은데
젭알 소리 좀 지르지마세요👊




빅씨마트 입구에는 약국이 있고
한국사람들이 쇼핑하는 리스트가 거의 있기 때문에
다른곳에서 물건을 못사도 빅씨마트 랏차담리에는
다 있기 때문에 안심.




야돔, 호랑이연고, 오일 등등
한국인 쇼핑리스트 물건은 죄다 있다,




입구 한쪽에는 여권케이스를 만들어주는데
2017년에 방콕에 방문했을 때 유행이였던
여권케이스는 아직도 유행인가보다.

17년에 짜투짝에서 만든 여권케이스는
아직도 잘 쓰고 있음! 1도 헐지 않았다 신기




마그네틱과 작은 소품도 판매한다.



입구에는 과일존이 있고 조금씩 먹기에 편하게
과일도 소분되어 판매하고 있다
물론 밖에 노점에서 파는 과일이 훨씬 저렴하긴 하지만
급한데로 마트에서 사먹는것도 나쁘지 않다.




방콕 빅씨마트 랏차담리점은
잘기억은 안나지만 2층까지 있던것 같다
2층은 비교적한가하고 1층에 모든게 몰려있다




작년 까지만해도 라이스크래커는
쇼핑리스트에 없었는데 올해는 뭔가
핫한 제품으로 생긴느낌!

다양한 맛이있고 쌀튀김?느낌의 과자이다
생각보다 거부감 없는 맛이고 맥주안주로 딱인느낌


질소가 반이고 과자가 반인데
부피 때문에 많이 사지 못하는게 넘나 아쉽.



맛보고 싶은게 많았는데
방콕에 2주 머물면서 라이스크래커만
맛보았다ㅠㅠ 먹고싶은거 많았는데 아쉽.




판매잘되는 제품은 한곳에 몰려 있어서
어는것을 집어도 반은 성공이다.




쓰리라차 한국에도 팔지만
방콕에서 작은사이즈 구매🫶



태국은 소스가 유명하고 모든 음식에
액젓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초록색 해산물이 그려진 제품이 생각보다 맛있다
매콤함과 짭짤한데 해산물이나 고기를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다.


그리고 최근 MK수끼 소스 제품이
마트에 입점되어서 세븐이나
빅씨마트,고메마트 어느곳에서나
구입할 수 있다
MK수끼 소스 꼭사세요~!!





간단히 집에서 태국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이 제품도 완전 추천!
예전에는 태국 음식중 팟타이가 제일 맛있는 줄 알았는데
요즘 최애 음식은 팟끄라파오무쌉!
계란후라이 올려서 먹으면 존맛이잖아요🫠
집에서도 바질넣고 해먹으려고 몇개 구매!



태국은 꿀도 유명한데 한국 마트에서 파는
꿀과는 맛부터 다른것 같다.
무겁지만 않으면 정말 많이 사오고 싶은!
튜브형은 선물하기 때 좋은 사이즈!




마그네틱은 잘 사지 않는데
음식모형은 너무 귀엽자나요😭
1개에 100바트가 넘는 가격이라 조금 비싼느낌
하지만 팟끄라파오무쌉 너낌으로 하나 집어옴




태국 타이티는 선물하기도 좋고
여름에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정말 맛있다.
봉지제품은 직접 찻잎을 걸러야해서 불편하고
낱개로 있는 제품을 사는게 낫다





차트라뮤에서 나온 타이티 완제품도 인기 있지만
개인적으로 맛이없어서 이번에는 구매하지 않았다.




수완나폼공항에도 145바트
같은가격으로 판매한다.




빅씨마트에 엄청난 치약존이 있다
요즘에는 콩알치약이 대세인데
콩알만큼만 짜서 쓰면
굉장히 상쾌하고 좋다고한다.


 

오리지널
민트맛
소금맛
분홍색
여러가지가 있는데
방콕에 있을 때 사용해 보았는데
오리지널은 뭔가 옛날 치과맛?이
강하고 차라리 민트맛이 나은것 같다.
치약이 강하기 때문에 매일 말고
1주에 1회2회 정도만 사용하면 좋다.




비누존과 폰즈파우더존!



폰즈파우더는 여름에 손에
팍팍 덜어서 얼굴에 슥슥 바르기 좋다
태국현지인 친구들도 그렇게 바르고 사용한다.
이번 방콕자유여행에서는
폰즈 파우더 제품은 티트리가 들어간
제품 한개만 집어왔다

작년에 너무 많이사서 아직도 집에 많음🤣






마담행 비누도 세정력이 좋아서
좋은데 생각보다 여러개 사면 무게가😭
작은 마담행비누도 분명 있는데
빅씨마트에서 찾을 수가 없다




그리고 하이젠 방향제!
이거 많이 못사온거 후회중ㅠ
가벼운데 많이 사올껄 한 6개만 집어와서
넘무나 아쉽다
개인적으로 파란색향이 가장 좋았다.



태국은 세제도 매우 유명한데
무게만 아니라면 다 집어오고싶다
방콕에서 한달살기 할때 그때는
꼭 사용해봐야지



모기기피제도 한국에서 꽤나 유명하다
무거워서 분홍색 한개만 집어옴



포키제품도 한국에 팔지않는 맛은
쇼핑리스트로 꽤 유명한것 같다.
초코바나나 망고맛 등등



그리고 길거리에서 파는 닭껍질튀김 정말
존맛인데 마트에도 과자로된 닭껍질튀김
종류가 참 많다.
다 맛보고 싶었지만 하나만 먹어봄😭



 중국인.한국인.일본인.말레이시아인 등등
태국인은 없고 대부분이 외국인이 많은
방콕 빅씨마트.




호올스 제품도 한국에 없는 맛이 많아서
선물로 사오기도 좋다.
수박맛 콜라맛 레몬소다맛 등등
개인적으로 레몬소다맛 맛있음!




삐뽀젤리는 아시는분만 아실 젤리ㅋㅋ
물컹한 식감인데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으면 조금 낫다.
이건 보통 일반 젤리맛과 다를게 없어서
덕질하시는 분에게만 추천




태국 레이즈는 정말 다양한 맛이있다
고수향나는 맛만 빼면 대부분 맛있다.
오징어그려진 것도 정말 맛있음.






듀베리 과자는 태국꺼는 아니지만
넘나 맛있는걸요
달달한데 자꾸 손이 가는 맛!



태국 타이티를 만들려면
꼭 필요한 연유와 크리머가 필요하다
카네이션 이제품도 맛있고 저렴
연유도 튜브형이 있어서 쟁여오기 좋다




캔처럼 따서 쓰는 액상 크리머는
꼭 넣어야 타이티맛이 제대로 난다
정말 많이 사고싶었는데
무게 때문에 5개가 한도였다😭



일명 똥차라는 피트네는 허브차로
마시면 화장실 잘간다는 말이 있는데
아직 마셔보지 않았지만 효과가 최고라고.




생강차도 유명하대서 하나 집어옴
여름에는 타이티마시고 겨울에는
생강차 마시면 딱일듯




라면도 태국제품 마마가 유명한데
마마라면은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많이 맛보기도 했고 생각보다 입맛에 안맞아서
잘 사오지 않는다
최근에 랭샙맛 라면이 맛있고 유명하다는데
맛보지는 못했다.




갈때마다 쟁여오는 네스카페
믹스커피! 연아커피보다 진하고 맛있다
여름에 아아타먹으면 꿀맛
한국에는 네스카페믹스 왜 안파는거냐며




니베아제품 폼클렌징이나
썬크림도 유명하다.
여름 나라니깐 확실히 세척?피부 썬크림
제품이 참 잘 나오는 것같다
썬크림은 발라보니 덜 끈적하고 좋다




마담행비누도 유명하지만
이 앵무새 비누도 향이 굉장히 강하고 좋다.
뭔가 방향제로도 나쁘지 않음ㅎㅎ




썬실크 샴푸도 방콕에서
사용해봤는데 거품도 잘 나고 완전 좋음
하지만 무거워서 살수가 없다😭










방콕에서 빅씨마트는 랏차담리점
뿐만아니라 돈므앙점 등등 최소 3군데는
다니면서 쇼핑한것 같다
고메마트도 쇼핑하고
혼자 열심히 다녀서 캐리어 15kg을
거뜬히 넘기고 추가 요금도 냈다ㅋㅋ
다음엔 미리 추가 금액을 내고 편히
쇼핑을 해야겠다.




방콕 빅씨 랏차담리점 지하로
내려가면 수박주스를 파는곳이 있는데
쇼핑하기전 한 잔, 쇼핑하고 한 잔,
총 두잔 때모반을 마셨다ㅋㅋ




땡모반주스 60바트였나?
길거리보다 조금 비싸긴했지만(2300원정도)
너무나 맛있는걸요.




더우니깐 잠시 앉아서 짐도 정리하고
땡모반도 마시고..지하 과일주스가게 넘나 좋구요👍



10잔 못 마신게 아쉽다.
태국에가면 땡모반, 타이티, 망고, 망고스틴은
정말 배터지게 지겹게 먹고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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