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도른자가 안내하는 태국 선물, 쇼핑 리스트 추천

 

 

캐리어에 뭐 담아온게 없는것 같은데

모아 놓으면 이렇게 많고

또 금방 먹고 선물 주다보면

금방 사라지는것이 태국 선물인것 같다.

 

 

 

태국은 갈때마다 선물 리스트는 비슷하지만

조금씩 추가되는것이 있고

뜨는 선물 리스트가 생기는 것 같다.

 

 

 

태국은 특히 같은 제품이라고해도

우리나라보다 확실히 저렴하게 물건을 판매한다

썬실크는 너무나 유명하고,

샴푸도 현지에서 사용해본 결과 너무너무 좋았다

캐리어 용량만 된다면 더 사고 오고 싶지만

샴푸는 너무나 무거운걸요 ㅠㅠ

 

 

 

최근 헤어에센스를 미장센으로 갈아탔는데

한국에서는 올리브영에서 15,000원에

판매하는걸 태국 와슨에서

10,000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

5천원 차이나는거 보고 바로 하나 집어왔지만

무겁지만 않으면 한 5개 사고 오고 싶을 정도 ㅠ

 

 

 

태국 선물 리스트 추천으로 또 정말 유명한

야돔이 있다 다양한 야돔 종류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위에 컬러풀한 이 제품이 가장

냄새도 무난하고 가장 쎈느낌이다.

은근 한국 지인들이 야돔을 좋아한다

 

 

 

야돔 중에 약초와 섞여 있는

홍타이 제품이 꽤 유명한데

허브와 섞여있는 제품으로

약간 특이한 향을 가지고 있다.

태국인 대부분이 길쭉한 스틱형 야돔보다

이렇게 열고 닫는 야돔을 더 선호한다

 

작은 미니제품이 있어서

지인들에게 선물로 나눠주기 딱이다.

 

 

 

 

그리고 태국 현지에 가서 알게된

하얀색 야돔!!

태국 아마존카페와 몇군데서만 판매하는

야돔인데, 햐얀색으로 허브향은 없고

오로지 파스냄새?만 나는 야돔이다.

개인적으로 이걸 더 좋아해서 구매!

수완나폼공항에도 판매하니 참고!

 

 

 

 

마담행 비누도 정말 유명한

태국 선물 리스트중에 하나인데,

껍데기 부피 때문에 버리고 알맹이만 가지고 왔다.

개인적으로 작은 사이즈가 좋은데

어떤 마트를 가도 작은 사이즈가 없었다 ㅠㅠ

큰 사이즈 하나만 구매했는데

이것도 캐리어 무게만 제한 없으면

막 담아오고 싶다.

 

마담행 비누는 확실히 세정력?이 매우 좋다

뽀득뽀득 씻기는 느낌 얼굴이나 몸 전체에

사용해도 너무 좋다.

향만 조금 더 좋았으면 좋겠다.

 

 

 

 

 

타이레놀 제품도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태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수완나폼공항에서 구매했고

알약 통안에 총50개가 들어있다

통 사이즈가 작아서 선물하기도 좋고

하나씩 꺼내먹기도 좋다.

 

 

 

 

폰즈 파우더는 작년에 너무많이 구매해서

티트리 오일이 들어간 제품 하나만 더 구매했다

여름에 손에 덜어서 챱챱 사용하면 너무나 좋다.

 

 

 

 

태국은 여름 나라답게 선크림이나 미백 제품도

꽤나 잘 만들고 유명하다.

최근 태국 선물 제품으로 많이 사오는 이 썬크림!!

바르면 뭔가 끈적이지 않고 좋다.

사이즈는 다야한데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는 잘 없고

대형 사이즈만 있다.

 

작은 사이즈는 세븐일레븐에서 구매!

이것도 무겁지만 않으면 정말 많이 쟁여오고

싶은 태국 쇼핑 리스트!

 

 

 

태국 선물 추천 제품으로

사랑받는 꿀도 튜브형으로 판매해서

선물하기 정말 좋다.

그리고 꿀이 굳었을때

하얗게 굳어야 제대로 좋은 꿀인데

태국에서 사고온 꿀은 굳으면 하얗게 된다.

한국 마트에서 구매한 꿀들은

하얗게 되지 않는다.

 

이것도 무겁지만 않으면

정말 많이 사서 오고 싶은데 ㅠㅠ

5개 정도가 한계였다.

 

 

 

태국에서 쇼핑 리스트로 타이티를

많이 구매하는데, 타이티를 마시려면

이건 꼭 연유와 크리머가 필요하다

카네이션제품으로 튜브형 연유가

저렴하고 맛도 좋다.

 

 

 

그리고 이건 타이티에 꼭 필요한 재료로

액상 프림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한국에선 대체할 제품이 없는것 같다 ㅠㅠ

그래서 정말 많이 사오고 싶었는데

이것도 액체라서 너무 무겁다 ㅠㅠㅠ

캔따게로 되어 있어서 편리하고

한번 개봉하면 4~5번 정도는

타이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쓰리라차 소스도 한국에 팔지만

태국이 조금 더 저렴하니

작은 사이즈를 구매하면

생각보다 오래먹는다.

 

 

 

이건 수코타이에서 구매한 컵받침.

 

 

 

 

빅씨에서 구매한 냉장고 자석.

국기 마그네틱 보다

음식 모형 마그네틱이 훨씬 귀여운걸 🤗

빅씨는 생각보다 비싸니,

짜투짝이나 다른곳에서 구매하는걸 추천!

 

 

 

 

 

듀베리 과자는

태국 제품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팔지 않으니!

생각보다 넘 맛있음.

블루베리 추천!

 

 

 

 

친구가 선물해준 다크커피.

태국 커피 만세다 만세 넘 맛있음

 

 

 

태국 선물 리스트로 유명한

비판텐연고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서

임산부나 아이가 사용해도 좋은 제품이다

한국에선 30g이 만원이 넘는 가격이였고

태국에서는 8천원 정도였다.

보슴, 습진, 피부 아무곳에나

바르기 좋아서 두 개 구매.

 

 

 

 

살론파스도 태국에서 선물로

사오기 좋은 제품중 하나로

원래는 일본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태국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보다는 훨씬 저렴한 편이여서

엄마 선물해주기 딱!!

바르는 제품도 있어서

쿨, 핫 두가지 종류도 사보았다

 

 

 

 

쿨생리대도 인기가 꽤 있는 제품인데

화한 느낌을 싫어하는 사람은 맞지 않지만

일반 생리대보다 라이너 제품은

더욱 추천한다!1

여름에 적당히 시원하고 한국 제품 라이너보다

굉장히 얇고 냄새도 좋다.

가볍기 때문에 많이 쟁여옴.

 

 

 

 

 

작년에는 분명 콩알치약이

태국선물 리스트에 없었던거 같던데

2024년에는 유행좀 타고 있는 콩알치약.

콩알만큼만 짜서 사용하는 치약으로

1주에 1~2번 정도만 사용하면 되고

굉장히 강력한 치약이다.

크기도 작은거와 큰게 있는데

작은거를 사도 충분히 오래쓰기 때문에

나는 작은 제품을 많이 사고왔다.

작은거 60바트(2300원)

 

 

 

 

아 요건 삐뽀젤리

아시는 분들만 아실 덕질여행 중이라면

구매해서 꼭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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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한국인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하이젠 방향제.

향이 오래가고 좋다고해서 구매했는데

가벼운데 왜 더 사지 않았을까 후회중

옷장에 넣어주면 쌍따봉.

 

 

 

 

니베아 데오드란트 제품도

훨씬 저렴한것 같다.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구매한

THANN 아로마 오일.

지인 선물로 구매했는데

가격은 37,000원 정도

한국에서 5만원대인데

방콕이 조금 더 저렴하다.

 

 

 

 

이건 아직 사람들이

태국선물 쇼핑리스트로 잘 모르는것 같다

최근 MK수끼 소스가 편의점과

마트에 공급되고 있는데

집에서 샤브샤브 해먹을때

마늘다진거, 고추다진거 넣고

이 소스와 함께 먹으면 꿀맛 🫠

이것도 무겁지만 않으면 더 사오고 싶었는데 ㅠㅠㅠ

한통만 사왔다 ㅠㅠ 넘 맛있어...

 

 

 

여름에 달달한 아이스커피로

네스카페 완전 추천!!

한국에서는 없고, 태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커피가 굉장히 진하고 맛있다.

커피도 정말 많이 가져오고 싶은데 ㅠㅠ

너무 무거워서 태국인 친구집에 거의 4개는 놓고옴..

 

 

 

 

호올스(홀스)제품도 한국에는

없는 맛이 많다고해서 태국 선물리스트로

뜨길래 여러가지 맛을 사왔다.

수박맛, 콜라맛, 레몬소다맛 등등

생각보다 양은 창렬이지만 맛있다.

선물하기도 좋은것 같음.

 

 

 

 

호올스 옆에 있길래 집어본

민트 사탕같은건데

깨물면 액상으로 엄청나게

화한 제품이다.

입냄새 급 제거시 유용할듯

 

 

 

 

태국인친구가 선물로 준 아마존 굿즈 키링

귀엽꾼.

 

 

 

레이즈는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찌만

다양한 맛이 없기 때문에

여러가지 맛을 구매했다.

가볍지만 부피 ㅠㅠ

오징어 그려진애 맛있음

레이즈는 다 맛있음

 

 

 

 

태국여행 가기전에

쿤나 초콜렛 이거 인기 쩔길래

하나 사서 먹어봤는데 ㅠㅠㅠㅠㅠ

아니 이거 왜이렇게 극찬하는거죠?!!!

초코렛 그냥 싸구리 초코렛 맛인데 ㅠㅠ

별로 맛없는거 같은데 ㅠㅠ 왜이렇게

다들 맛있다고 하는건지...

 

그냥 선물용으로 초코렛 하나사고

비슷켓 같은거 하나 샀는데

둘다 맛이 그냥 그렇다.

 

 

 

이 제품도 빅씨마트에서 아예 선물세트로

진열하고 한국인, 중국인 다들 엄청나게

사가는 제품인데, 거부감없는 과자맛이고

뭔가 맥주안주로 굉장히 좋은 맛잇다.

이것도 부피만 차지하지 않으면 막 쟁여오고 싶었다

그리고 돼지고기가 들어간건

국내 반입이 안된다고하니 참고

새우랑 오징어맛은 됨

 

 

 

 

이건 아직 먹어보지 않았는데

생강차로 이것도 선물 리스트로

꽤 많이 사오는것 같다.

안먹어봐도 뭔가 맛있을거 같음

 

 

 

피네티 허브티로 일명 똥차라고

유명한 제품인데, 마시면 그냥 화장실 직방이라는

차라는데 아직 실험해 보지는 않음.

지인 말로는 거의 관장하는 느낌을 맛볼 수 있다고함.

변비있으신분들 무조건 추천

 

 

 

 

토마토 과자!

이것도 태국에 갔을 때 생각보다 맛있어서

이번 여행에서는 작은 사이즈로 꽤 많이 사왔다.

선물주기 딱 좋음.

 

 

 

이건 친구가 직접 집에서 길러서

말린 다음 선물로 준 버터플라이피티!!

뜨거운물에 잎, 꿀을 함께 넣고

레몬을 넣으면 색이

파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한다.

한국에서는 꽤 비싸게 판매하는거 같은데

나는 공짜로 친구가 줌 🙏

 

 

 

 

이 제품도 태국 맛이 그리울 때

먹기 좋은 소스 제품인데

그린커피, 푸팟퐁커리, 팟타이 등등

다양한 맛이 있다.

개인적으로 팟크라파오를

젤 좋아해서 팟크라파오맛으로 사옴.

 

생각보다 많이 산것 같지만

지인들 선물 주다보면 뭐없다...

다음에는 캐리어 무게 추가를 꼭 하고 가야지..

15kg 맞춰서 짐을 싸려면

너무나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