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있는 제주 센트로 서귀포 맛집 추천

아담한 낭만이 있는
제주 센트로 서귀포 맛집 추천

지인의 추천으로 분위기가 좋고 양식이 특별하고 맛있는 서귀포 맛집 센트로를 다녀왔어요.
서귀포 젊은 도민이라면 많이 알고 있을것 같은 인기좋은 곳이에요.

주소 서귀포시 태평로 449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브레이크타임 3시 ~ 5시
휴무 화요일

약간 복잡한곳에 위치해서 주차하기가 생각보다 힘이들어요.
하지만 가게바로 옆에 무료 주차장이 있고, 맞은편에도 몇대를 세울수 있어요.
하지만 자리가 많지않아서 이곳에 못 세우면 다른 골목에 세우는걸 추천해요.

서귀포 맛집 추천 식당 센트로는 그냥 찾아오는것 보다 예약을 하고 오는게 기다리지않고 편해요.
사람이 꽉차 있을땐 약간의 대기가 있을 수 있어요.
예약은 인스타디엠으로도 가능하고, 방문할 시간과 메뉴도 미리 예약할 수 있어요.

테이블은 5개 정도로 매우 작고 아담한 장소에요.
작지만 뭔가 분위기가 정말 기분좋은 곳이라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예약을 하면 자리를 안내받고, 음식도 빠르게 나오더라고요.
제가 방문할때도 테이블이 꽉차게 사람들이 식사를 하러 찾아왔어요.

서귀포 맛집 추천하는 센트로의 런치메뉴는 1인당 음료 한 잔이 제공되고 있어서 마시고 싶은 음료를 선택할 수 있어요.

담백한 감자뇨끼와 라다냐를 주문했어요.
이밖에도 크림, 리조또, 파스타 등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어요.

디저트로 크렘브뤨레도 준문했어요.

음료는, 탄산, 티, 커피 등이 있어요.
와인과 맥주도 있으니 분위기있게 마시 좋은 서귀포 맛집 추천 장소입니다.

음료는 아이스티와 루이보스.

음식이 나오기전 식전 빵이 나와요.
총 4조각이라 두조각씩 지인과 나눠먹었어요.

버터를 바로고 소스를 찍어 먹으니 바삭하면서 맛있더라고요.

감자 뇨끼 15,000

감자, 베이컨,야채, 옥수수가 들어가 굉장히 담백하면서 고소한 뇨끼메뉴입니다.

소스와 함께 수저로 떠서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감자도 부드럽고 고소했어요.

라자냐 17,000

생면을 겹겹이 쌓아 치즈와 소스를 함께 먹는 메뉴로 맛이 풍부하고 좋았어요.
저는 라자냐가 더욱 맛있었는데 함께 간 지인은 뇨끼가 더욱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크렘브뤨레 6,000

커스터드크림과 치즈를 섞에 위쪽 면에는 설탕을 녹여 굳으면 수저로 깨먹는 프랑스식 디저트에요.

저는 살짝 느끼했는데 지인은 굉장히 맛있다고 했어요.

마지막으로 후식 바질셔벳이 나왔어요.
바질향과 허브향이 풍부하고 새콤하면서 달콤한 맛이였어요.
이 후식우 집에서도 만들어 먹고싶을 만큼 마음에 들더라고요.ㅎㅎ

아늑하고 음식이 맛있는 제주 센트로 서귀포 맛집 추천합니다.!!

아래 영상으로도 확인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