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런 제주도 맛집 : 무조건 가야돼 성미가든

만족스런 제주도 맛집 코스로 즐기는 성미가든

오늘 소개는 곳은 정말 찐 맛집으로 도민인 나도 꽤 자주가는 토종닭 전문점이다.
예전에는 이렇게 손님이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완전 기업수준으로다가 손님도 많고 인기도 많다.

다만 예전보다 가격이 계속 올라서 너무나 아쉽다.
하지만 닭 코스 요리를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 제주도 맛집으로 추천한다.

토종닭전문점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1길 2
11:00 - 20:00

제주도 교래리 근처에는 춘천 닭갈비처럼 토종닭 코스요리 전문 거리가 있다.
이곳을 지나간다면 닭요리는 꼭 맛 보아야한다.

넓직

내 기억에는 쓰러져갈것 같은 옛날집이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새로 싹 리모델링한 느낌이다.
도민들도 많이 가지만 관광객도 꽤 많이
알고 찾아오는 제주도 맛집이다.

성미가든 안으로 들어오면 주차장도 널찍하게 있다.
11시에 오픈하지만 워낙 인기가 좋아
자리가 없을 때도 있다.
닭 샤브샤브는 제주도 맛집에서 익숙하지 않은 메뉴이지만

여행을 자주오는 관광객들은 꼭 한번 들려 맛보면

다시 또 찾아올 수 밖에 없는 곳이기도하다.

 

 

 

 

깔끔한내부

좌식과 입식 모두 있어 예약을 한것이 아니라면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된다.

내부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식당이지만

깨끗한편이다.

 

 

 

성미가든 메뉴판

내가 예전에 다녀갔을 때보다 가격이 조금
올랐는데 코스로 나오기 때문에 가격이 꽤 비싸지만

그 만큼 만족스럽게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제주도 맛집 성미가든에서는 닭볶음탕은 맛본적 없고

오로지 샤브샤브만 맛을 보았는데

2~3인 기준 3~4인 기준의 금액이 다른다.

 

닭 샤브샤브가 나오고, 잘 익은 토종닭 한마리와

녹두죽이 나오는 코스이다.

 

 

 

 

김치가 맛있는 밑반찬

기본반찬은 음식 퀄리티에 비해 조금 가지수가

부족하게 느껴진다.

그래도 김치만 맛있으면 되었지 뭐!!!

 

 

 

 

생 닭샤브샤브

닭이 싱싱하면 맛볼 수 없는 제주도 맛집의 닭샤브샤브이다.

토종닭이라서 조금은 질길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샤브샤브로 만들어 먹으면 너무나 부드럽고 맛있다.

생닭을 얇게 썰었고, 닭똥집과 껍질도 함께나와

별미로 맛볼 수 있는 제주도 맛집이다.

 

 

 

 

2~3인 6만원

기본 야채와 닭육수로 만든 국물로 닭샤브샤브를 맛있게 먹으면된다.

야채는 먹다가 모자라면 추가가 가능하다.

 

 

 

 

육수가 기본으로 굉장히 맛있었고,

돼지고기나, 소고기는 샤브샤브로 많이 해먹지만

닭은 정말 별미로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육수에 잘 익힌 닭껍질과 살을 함꺼번에 먹기!

평소에 야채를 잘 안먹는데 이렇게 샤브샤브로 즐기면

야채도 더욱 맛있어져 좋다.

 

제주도 맛집에서 나오는 샤브샤브용 소스와

소금장 소스와 함께 찍어 먹으면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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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 성미가든의 샤브샤브를 다 먹어가면

그 다음 코스로 토종닭백숙이 나온다.

녹두와 함께 끓여져 한마리가 나오는데

무척 잘 익혀서 살과 뼈의 분리가 무척 잘된다. 

 

 

 

 

닭안에는 감자도 있는데, 

이게또 제주도 맛집에서 먹는 별미중 별미!!

토종닭이라 약간 질길 수도 있지만 워낙 잘 익혀져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백숙이나 샤브샤브도 다 맛있지만 특히

나는 이 제주도 맛집 성미가든의 녹두죽을

굉장히 좋아한다.

 

오랫동안 잘 익히고 약간의 녹두가 씹히면서

녹두향이 무척 좋다.

 

 

 

 

반찬으로 함께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와 같이 먹어도

꿀맛~

이렇게 죽까지 먹으면 속이 든든하고

코스요리로 너무나 배부르게 먹고 나올 수 있다.

교래리 근처에서 제주도 맛집을 찾는다면

성미가든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