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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카페

후회 없는 서귀포 카페 추천 : 하늘꽃 카페

by 조끄띠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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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늘꽃 카페는 서귀포 산방산, 송악간 근처에 위치한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카페이다.

오픈한지는 얼마되지 않았고, 빨리 가보고싶었지만, 서귀포에 위치해 제주시에 사는 나에게는 멀게만 느껴져, 이제서야 서귀포 카페를 가게 되었다.

우선 이곳은 정말 추천하고 싶은곳인데, 카페 내부에 꽃들이 가득차 분위기가 너무 좋고 행복해지는 카페이다.

주소-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317

영업시간- 10:00 - 21:00

휴무 없음

제주 서귀포 카페 주변에는 높은 건물이 없고 주변에 밭 밖에 없어서 뷰가 정말정말 좋다.

주차시설도 잘 되어있고, 주차장 부터 뷰가 끝장나는 곳이다.

 

서귀포 카체 추천하는 하늘꽃에 들어가기 전 산방산 뷰.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멀리 한라산까지 보인다.

 

 

 

들어가기 전 밖에서 외관을 보면 카페 전체가 통 유리로 되어있어 솔직히 여름에는 너무 덥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조금은 되지만, 1층은 생각보다 엄청 시원해서 여름에 찾아와도 좋을 것 같은 서귀포 카페이다.

 

처음 서귀포 카페 하늘꽃에 들어가면 온통 아름다운 꽃들이 인테리어되어있는데, 너무나 기분 좋고 화사한 느낌이 팍팍드는 카페이다.

 



1층과 2층으로 되어 1층에 테이블이 꽤 많은 편인데, 전체적으로 넓은 공간과 개방감이 있어서 무척 좋았다.

그리고 참고로, 젊은층도 좋아할 것 같지만, 부모님세대와 함께 오면 너무나 좋을 것 같은 서귀포 카페이다

 

 

 

천장에는 예쁜 보라색꽃들이 걸려있고, 자세히 보면 이곳에 있는 꽃들은 모두 생화이다.

솔직히 여름에 와도 괜찮지만, 추운 겨울에 오면 더욱 매력적일 것 같은 서귀포카페.

 

 

 

그리고 서귀포 카페 하늘꽃은 1층과 2층이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곳까지는 솔직히 많이 덥지 않지만, 2층으로 올라가면 너무나 더워서 앉아 있을 수가 없다.

확실히 통유리로 되어 모든 열을 카페가 받기 때문에 2층은 무척 덥다.

2층에도 약간의 테이블이 있긴하지만, 여름에는 1층을 추천하고 겨울에는 2층에서 음료를 마시면 좋을 것 같다.

대신 1층은 정말 시원하니 더울것 같다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

 

 

 

2층에서 바라본 서귀포 카페로 추천하는 하늘꽃 내부 모습.

내가 이렇게 꽃을 좋아하는지 몰랐지만, 제주 하늘꽃에 온다면 내가 꽃을 좋아했던 사람이구나 깨닳을 수 있다.

화사한 꽃들이 너무나 예쁘고 힐링은 물론 주변 뷰까지 완벽한 곳이다.

 

 

 

제주 서귀포 카페주변에는 높은 건물이 없어 시야가 매우 넓어 날씨가 좋다면 멀리 산방산과 한라산까지 보이는 뷰를 가졌다.

서귀포 대정읍 근처에 온다면 꼭 들려야할 서귀포 카페로 추천한다.

제주여행까지 와서 이곳을 놓치고 간다면 정말 100%후회할 수 있다.

 

 

 

입구길을 따라 끝쪽까지 오면 카페 카운터와 베이커리를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카페 내부는 엄청 크지만 카운터 쪽은 소박한 느낌.

 

 

 

서귀포 카페 하늘꽃에서는 이렇게 베이커리도 직접 만들고 바로바로 판매를하고 있다.

베이커리 만드는 공간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구경도 할 수 있으니 참고!!

특히 베이커리 종류가 맛있다고 하니, 식사를 하지 않고 온다면 빵을 맛보는것도 추천한다.

 

 

하늘꽃 카페 메뉴판.

힐링하고, 카페 내부도 너무 예쁘고 좋지만 약간의 단점이 있다면 음료 값이 굉장히 비싸다는 점이다.

많은 카페를 다녔지만, 이곳이 특히 비싸지게 느껴졌던 이유는!!

하늘꽃 카페에 오기전 냈던 밥값보다 이 음료 값 두 잔이 더욱 비싸서....ㅋ;;

 

 

 

카페 명함도 예뻐서 한장 찍어보았다.

 

 

 

트로피칼 에이드 8천원.

코코넛 커피 스무디 9천원.

트로피칼 에이드는 백향과 에이드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 맛은 새콤달콤 매우 좋다.

코코넛 스무디는 어느 카페에서나 맛볼 수 있는 맛이였다.

이왕이면 에이드 종류나 커피 종류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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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을 배경삼아 음료 사진을 찍으니 인스타용 사진을 건져버렷!

음료값은 비싸지만 온실 속 꽃들과 카페가 유지되려면 이정도의 음료값은 받아야 유지가 될 것 같다.

그리고 솔직히 제주도 여행오는 사람들이 돈쓰러오지 아끼러 오는것은 아니기에, 기분좋게 들려 힐링, 예쁜사진, 모든 걸 즐기고 가면 될 듯하다.

 

 

 

서귀포 카페 하늘꽃 음료 두 잔 1만 7천원.

 

 

 

꽃들과 분위기를 구경하기만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서귀포 카페이다.

 

 

 

오랜만에 자연의 꽃들과 나무들이 바로 옆에 있는 카페를 알게 되어 제대로 힐링을 하고 온 느낌이다.

카페 내부에 있던 손님들의 모습도 모두 행복해보인다.

 

 

 

여러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창밖 너머로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홀로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다.

멀리 보이는 산방산 뷰가 정말 끝내주는 서귀포 카페 하늘꽃.

 

 

 

창밖을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 느낌이 드는곳.

낮에도 예쁘지만, 비가 오거나, 밤에도 왠지 무척 예쁠 것 같은 느낌이다.

 

 

 

창문 바로 옆에는 에어컨이 나오는 구멍이 있어 정말 시원시원.

 

 

창밖을 자세히 보면 밖으로 창문에 물이 흐리고 있는데, 햇볕을 바로 밭는 통유리라 위에서 물을 내리는 작업을 계속 하는 것 같다.

습도도 만들고 열기까지 식히고, 정말 이곳 카페 사장님은 누구인지, 돈이 굉장히 많고 부자인가보다. 결론은 부럽...

 

 

 

카페 야외로 나오면 약간의 정원같은 공간도 있고, 사진찍기도 좋고, 이렇게 금붕어가 있는 연못?공간이 있어 물고기 구경하기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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