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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카페

바다뷰 가능 제주 스타벅스 외도 DT점

by 조끄띠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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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뷰 가능 제주 스타벅스 외도 DT점

 

최근에 제주 외도 주변에 스타벅스가 새로 하나 들어왔다. 오며가며 보기만 했는데, 최근 아침에 주변에 일이있어 들려보았다. 내부가 생각보다 정말 넓고 사람도 많이 없어서 무척 좋았다. DT점이라 차량으로 빠르고 쉽게 음료도 마실 수 있는 점이 참 좋다.

외관 찍는걸 깜박하여 지도로 캡쳐를 해보았다. 어느날 공사를 하더니 뚝딱 지어버린 제주 스타벅스 외도점.

앞과 바로 옆에 주차장도 널찍해서 매우 편해보인다. 비록 나는 차가 없어 뚜벅이로 버스타고 왔지만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어서 편하다.

 

 

 

스타벅스 제주 외도점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2층이 훨씬 조용하고 넓고 1층도 뭐 나쁘지는 않다.

외도 스타벅스 영업시간 오전 7시 30분 ~ 오후 10시이다.

아침 일찍 오게 되었는데 7시 반 부터 오픈이라 너무 좋다. 내가 도착한 시간은 7시 40분 ㅎㅎ

 

 

 

제주 스타벅스 외도점 2층 모습 테이블이 굉장히 많고 천장이 높아서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더 넓고 커보인다.

오전이라 사람들도 많지않고 정말 조용하고 마음에 들었던 스타벅스 외도점.

 

 

 

바로 앞은 외도 바닷가인데, 날씨때문인지 바다가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날씨가 좋은 날은 바다가 조금은 보일 것 같다. 창문도 무척 크고 해도 잘 들어오고 많은 제주의 스타벅스를 다녀봤지만 외도 스타벅스가 가장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따로 오션뷰를 볼 수 있게 창가 쪽을 의자가 향하게 하고 있다. 앞에 건물이 조금은 걸리적 거리지만 그래도 좋음.

바다뷰를 찍지 못해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분명 제주 스타벅스 외도점을 간다면 바다를 볼 수 있다!!

 

 

 

아침부터 빈속에 커피를 먹으면 위가 안 좋아지니 뭐라도 먹으려고 샌드위치를 주문하였다.

아보카도와 햄, 치즈가 들어간 샌드위치인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다.

 

 

 

원래 카페에서는 커피 빼고 잘 먹지 않는 편인데, 오랜만에 샌드위치를 먹으니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가격은 살짝 사악하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합격

 

 

 

이래서 다들 비싸도 오는 스타벅스인가보다.ㅋㅋㅋ

 

 

 

스타벅스의 커피는 살짝 탄맛이 강하다 그래서인지 맛이 참 한결같아서 좋다.ㅎㅎ

 

 

 

1층에는 텀블러와 제주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돌하르빙 키링과 원두등을 판매하고 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넓고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 깨긋해서 무척 마음에 들었던 제주 외도 스타벅이다.

해가 저물쯤 찍어본 외도의 모습 하늘의 색이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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