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습식캔 : 4개 비교 드디어 정착?

고양이 습식캔 :  4개 비교 드디어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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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에게 좋은 습식을 주기위해 여러종류의 습식캔을 먹여보았다.

모두 네 종류의 고양이 습식캔을 먹여보았는데

모두 취향이 조금씩은 달랐지만 무난하게 먹기는 했다.

하지만 조금씩 편식을 하는 부분이 생겨 

최종적으로 사이언스 다이어트 키튼 스튜 치킨&라이스로

정착하였다.

우선 아래에 각각의 고양이 습식캔에 대하여 말하여 본다.

1. 팬시피스트 키튼 텐터 흰살생선

영희가 가장 먼저 먹은 고양이 습식캔은 바로 팬시피스트 키튼 텐더인데,

완전한 무스타입으로  입자가 매우곱고 목에 걸리는게 없어 먹기는 굉장히 좋았다.

하지만 냄새는 별로 좋지 않다.

팻샵이나 인터넷이나 가장 쉽게 볼 수 있고 많이 먹는 고양이 습식캔이다.

처음 습식을 먹는거라 아주 맛있게 먹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가끔 이것을 먹지 않는 경우가 생겼다.

 

팬시피스트 키튼 텐터 흰살생선 상품정보

https://coupa.ng/bMHF5n

팬시피스트 키튼 텐더 흰살생선 고양이 주식캔

 

 

 

 

 

2.  로투스 캣 그레인프리 살몬앤 야채 파테

두 번째로 먹여본 제품은 로투스 캣 그레인프리 살몬앤 야채 파테인데

완전 부드러운 무스타입이고,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아 좋았다.

여러가지 종류의 맛이 있고, 한 두번은 잘 먹더니 어느날 부터

자주 남겨서 패스..

 

로투스 캣 그레인프리 살몬앤 야채 파테 상품정보

https://coupa.ng/bMHG2T

LOTUS 캣 그레인프리 살몬 파테 습식사료 12p

 

 

 

3. 웰니스 코어 디바인듀어 참치와 연어

무스타입과 알갱이타입 두가지가 위 아래로 섞여있는 것이 특징인 고양이 습식캔이다.

냄새는 역하지 않고 캔보다는 플라스틱에 들어있고 무스와 알갱이가 동시에 들어있어

조금 특이한데, 영희가 무스부분만 먹고 알갱이 부분을 자꾸 남겨서

오래 먹지 못하였다.

맛은 참치연어, 닭고기연어, 닭고기오리, 닭고기칠면조 등이 있다.

 

웰니스 코어 디바인듀어 상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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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코어 디바인듀오 고양이캔 습식 사료 79g 24개입

 

 

 

 

 

4. 사이언스다이어트 키튼 스튜 치킨라이스

그리고 이건 초반에 한번 주문을 했었는데, 다른것들을

먹여보고 이걸 가장 잘 먹었던 기억 때문에 다시 재주문을 하였다.

사이언스 다이어트 키튼 스튜 치킨라이스는 눈으로 보이는

밥풀?과 야채가 들어가 있는데, 생식 위주로 먹어야하는 고양이 습식캔에

밥이 들어가 있어 살짝 당황했지만, 성분도 나쁘지 않고 영희가 잘 먹어서

이걸로 정착하게 되었다.

냄새도 역하지 않고 우선 영희가 위에 3가지 고양이 습식캔 보다 훨씬

잘 먹는 편이여서 이걸로 먹이기로 했다.

 

 

사이언스다이어트 키튼 스튜 치킨라이스 상품 정보

https://coupa.ng/bMHHVR

사이언스다이어트 어덜트 스튜 치킨 & 라이스 고양이 사료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택배만 오면 고영희는 사료나 습식캔보다 상자에 더 관심이 가는 캣초딩

 

 

영희가 아직 1년이 되지 않은 어린 고양이려서 키튼을 주문했고 1년이 넘는 고양이는 성묘 전용 어덜트를 구매하면 된다. 사이언스다이어트 키튼 스튜 치킨라이스 12개

 

 

 

미국 수의사들이 자신들의 반려동물에게 가장 많이 선호하는 제품이라고한다.

 

 

 

 

밑 바닥쪽에 유통기한이 적혀 있으니 꼭 확인해야한다.

2022년까지 먹을 수 있는 고양이 습식캔이다.

 

 

 

 

닭육수, 닭코기, 돼지고기(간)와 당근, 밀글루텐, 시금치 등등

다양한 야채와 밥도 들어가는 특별한 고양이 습식캔이다. 처음에 쌀이 들어가서 이상했는데, 뭐 이것저것 다 잘 먹으면 건강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냄새는 크게 역하지는 않다. 대신 무스타입 보다는 알갱이가 많고 참지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든다.

곳곳에 쌀알과 당근도 많이 보이는 고양이 습식캔이다.

 

 

 

캔 하나를 따면 하루에 2~3번정도 나눠서 주면 좋은데, 영희는 아직 조금 어려서 캔 하나를 따면 적어도 2틀은 먹는 것 같다. 

그리고 냉장고에 있던 습식은 차갑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잘 섞어 뜨겁지 않게 주면 더욱 잘 먹는다.

맨날 정확한  아침 시간에 일어나 고양이 습식을 제조하는 집사는 등골이 휜다.

그리고 고양이는 물을 많아 먹어야 좋다길래 습식을 먹을 때 항상 물을 적당히 많이 넣어준다.

 

 

 

 

사이언스다이어트 키튼 스튜 치킨라이스 질감보기

 

 

 

너무 많이주면 남겨서 한번 줄때 조금은 적은 느낌으로 주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앉아! 코! 손 까지 교육을 시켜서 모두 해내는 고영희 ㅋㅋㅋ

간식으로 훈련시키면 어느순간 척척 해낸다.

스트릿 출신 치고는 참 똑똑한 고영희

 

 

 

 

4가지 고양이 습식캔중에 이걸 가장 남기지 않는 편이여서 사이언스다이어트 키튼 스튜 치킨라이스로 정착을 하였지만, 다른 고양애들도 3~4개는 여러개 맛을 보여주고 선택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고영희 오래오래 살아야하기 때문에 츄르는 절대 주지 않을 거고, 그 대신 가끔 싱싱한 소고기를 구워서 주고, 닭가슴살, 멸치는 수제로 만들어주며 먹이고 있다.

영희한테 쓰는 돈은 하나도 아깝지 않기 때문에 잘 먹어 주고 잘 싸주고 잘 놀아주면 그걸로 만족한다.

고양이 습식캔 4가지 비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