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텔 : 롯데시티호텔 후기 5성이였구나?

제주 호텔 : 롯데시티호텔 후기 5성이였구나?

 

아는 지인이 제주도에 내려가 제주 호텔을

추천해 달라고 하여 급 생각나는 곳이

롯데시티호텔이라 추천을 해주었다.

 

에어비엔비나 펜션도 알아보다가

그냥 깔끔하고 믿을 만한 곳이

좋을 것 같다. 제주 롯데시티호텔을 

추천해주었다.

 

제주 호텔 롯데시티호텔은 제주 들어온지

조금 기간이 되었고, 많은 관광객들과

비즈니스 손님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우선 시내와 매우 가깝고 공항도 가까워서

인기가 많은 제주 호텔인 것 같다.

 

 

 

 

복도를 지나 배정된 룸으로 입장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느낌이였다.

 

 

 

 

방안으로 들어가면 책상과 티비 그리고

침대가 놓여있고, 바닥은 카펫이 깔려있다.

 

솔직히 여러 제주 호텔을 가봤는데

밑에 카펫보다는 그냥 나무로 된 바닥 훨씬 낫다.

카펫은 먼지와 냄새가 너무나 잘 흡수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사용하는

제주 호텔의 트윈베드룸~!

베게커버나 이불 커버는 깔끔했다.

 

내부는 살짝 작은 편인데, 하루 정도 묵고

가기에는 딱 괜찮은 것 같다.

 

 

 

 

잠시 앉을 수 있는는 테이블도 있고, 

나름 좋았던 제주 롯데시티호텔이다.

 

 

 

 

옷걸이와 샤워까운과 슬리퍼가 있다.

 

 

 

 

비누와 간단한 바디워시 등등

비즈니스 호텔로도 괜찮은듯~

 

 

 

 

솔직히 방 보다는 화장실이 좀 더 마음에 들었다 ㅋ

 

 

 

 

그리고 단점을 말하자면 살짝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있다는 점? 

벽이 울거나, 화장실에 곰팡이가 조금씩 보였다.

욕조는 이용하지 않았고, 

야외 수영장을 이용했는데, 아쉽게도 수영장은

찍지 못했다 ㅠㅠ 

 

 

 

 

 

방에서 바라본 수영장 모습~

약간은 추운 날씨였지만 온수풀이 나와서

엄청 춥지 않게 지낼 수 있었고

씨티뷰와 바다가 조금은 보이는 뷰였다.

 

 

 

 

멀리 시티뷰가 보이고, 도두봉과 바다가 보인다.

한라산뷰와 바다가뷰가 있는데 제주 호텔에서는

바다뷰를 추천한다.

 

그리고 워낙 제주 롯데시티 호텔이 높기 때문에

이렇게 바로 앞에 큰 건물이 없어 뷰는 참 좋았다.

 

 

 

 

밤에 찍은 제주 호텔 야경~

시내에 가까운데 가장 큰 메리트이고,

좀더 제주스러운 느낌이나 자연과 가까이 있고

싶다면 일주도로 쪽에 제주 호텔을 잡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