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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여행

와플 : 달달한 포항 간식

by 조끄띠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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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 달달한 포항 간식

 

개인적으로 와플을 정말 좋아하는데

제주에는 제대로된 와플을 파는곳이 별로없다.

그나마 시청에 용가리파는곳? 그곳에서

자주 먹는편인데, 포항에 갔을 때

와플만 전문적으로 하는 집이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지구로58번길 23-3

 

뭔가 체인점 같은 느낌인데 검색을 해봤을때

다른지역에는 없는것 같기도하다.

포항에만 있는건가?

 

여튼! 와플 전문점이라니 기대기대

 

 

 

 

 

와플 영업시간 매일 12:00~22:00

와플을 판매하는 곳은 테이크아웃을

할 수도 있고 내부에서 먹고 갈수도 있게

테이블이 작게 마련되어있다.

 

 

 

 

 

안으로 들어가기 싫다면 이렇게

밖에서 주문도 가능한데

매장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면

문옆에 달린 빨간색 벨을 누르면

바로 온다고한다!!

 

그리고 밖에서 메뉴판을 확인할 수 있다.

와플 전문점답게 정말 다양한 종류의

와플이 있었다.

 

생크림 종류는

딸기, 사과, 카라멜, 초코, 생크림,

통블루베리, 청포도, 크림치즈사과,

돼지바크런치 정말 다양하다.

 

그리고 위에 올려 먹을 수 있는 견과류

종류도 정말 많다.

시나몬, 아몬드초코, 누텔라 바나나 등등

 

자신에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포항에 까지 와서 맛있는 와플을 먹는데

한개만 먹을 수 는 없지!!

 

딸기, 사과, 돼지바크런치

이렇게 3가지를 주문하였다.

 

 

 

 

와플은 바삭한것이 생명인데, 이렇게

와플을 싸는 포장지에 구멍이 송송 뚫려있다.

그래서 생각보다 금방 눅눅해지지는 않았다.

 

 

 

두께도 얇은 와플 보다는 굉장히

두꺼운 와플에 속한다.

얇은 와플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두꺼운 와플은 별로일지도 모르겠다.

 

 

 

하나만 사서 친구와 나눠먹어도 될 정도로

크기가 크고 맛있다.

 

 

 

 

다른 지역에도 와플 체인점이 생겼으면 참 좋겠다.

 

 

 

 

맛은 내가 생각했던 딱 그맛이다.

달달하고 바삭한 맛!

가격대비 양이 크고 안에 크림도 듬뿍

들어가서 오며가며 또 다시 사먹고 싶은

와플이다.

 

 

 

 

3가지 메뉴를 사니 13,000원이 나왔는데

돼지바크런치가 천원 더 비싸다.

오랜만에 깨끗하고 바로 만든 와플을 맛볼 수 있었던

허니와플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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