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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여행

포항 초곡 맛집 : 내손으로 고기를 구울 필요가 없다

by 조끄띠 202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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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초곡 맛집 : 내손으로 고기를
 구울 필요가 없다

 
고기는 언제 어디서든 먹어도 너무 맛있다.
포항에서 이번엔 모듬구이를 먹으러 출발

최근 백종원골목식당에 포항이 나와서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포항도 잘 살펴보고 다니면 정말 맛집이 많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지구로52번길


포항 초곡 맛집 영업시간
16:00 - 01:00

토요일 16:00 - 24:00

 

 

 

 

깔끔한 밑반찬



콩나물 무침과 계란찜도 나와서 좋았다ㅎㅎ



포항 초곡 맛집 박대박 왕소금구이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바로
고기를 모두 구워다 주기 때문에 정말 편하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불이 잘오른 숯불에 구워주는데
숯불향이 많이 나서 진짜 맛있었다.



1차적으로 고기가 모두 구워져나오고
조금 덜익은 고기는 먹으면서 익혀주면된다.
포항 초곡 맛집의 고기가 큼직하게 썰어져나와
더욱 먹음직스럽다.



고기는 가브리살로 주문을 했는데
삼겹살, 목살 못지 않게 진짜 맛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더욱 맛있게 느껴짐.




모두 익혀나오는 시스템이라 나오자 마자
바로 먹을 수 있어서 감동.
은근 굽는거 오래걸리고 굽다보면 손에도
고기 냄새가 베이는데 포항 초곡 맛집은
그런게 없어서 좋았다.



가운데는 김치와 마늘을 올려 구워준다.
김치 구워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제주도는 멜젯을 올려주는데
포항은 김치를 올려줘서 특별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가 함께 나온다.
칼칼하니 고기와 잘 어울린다.




두껍게 고기가 잘려나와 식감이 좋고
불향도 정말 좋았다.
다시 사진을 봐도 침샘어택!




초반에는 그냥 달려주고 후반부는 소스나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뇸뇸




그리고 돼지 껍데기도 판매하는데
한 접시에 6천원이다.
양념된 돼지 껍데기라 아이들도 매우 좋아했다.
양념이 쏙쏙 잘 들어가 있어 진짜 맛있게 먹었다.



고기를 먹고 뭔가 2프로 부족하다면
쫄깃 하면서 부드러운 포항 초곡 맛집의
돼지 껍데기도 추천한다.



상추와 밥은 빠져서는 안되는 합작품




포항에도 정말 맛집이 많다는걸
느끼게 해준 포항 초곡 맛집이다.
괜찮은 고기집을 찾고 있다면 박대박 왕소금구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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