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장난감 으르렁 : 쪼꼬만한게 까불어

고양이 장난감 으르렁 : 쪼꼬만한게 까불어

 

영희를 처음 데려오고 폴폴거리며 다니길래

장난감을 사주었다.

 

그런데 처음본 영희에 모습에 깜놀.

장난감을 가지고 가더니 엄청나게

으르렁 거리며 집착하는 모습!

 

새끼때나 일반 고양이한테도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하는데

한 성격하는 애들이 가지고 있는

성향인것 같다..

 

고로...고영희는 성격이 더..럽..?!

 

장난검 너가져..

모든 장난감에 집착을 하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꼬리에 깃털이 달린 장난감에

특히 집착하는 것 같다.

 

 

 

영희가 장난감을 가지며 으르렁하는 모습을 모아봤다.

쪼꼬만해서 처음에는 웃겼는데

점점 무서워지기도한다.

 

널 위해 구매한 장난감이니 

니가 다쓰렴. 집사는 필요없단다.

 

 

 

 

쪼꼬만한데, 성격은 굉장히 더럽다는걸 

알게된 고양이 장난감 으르렁 과정이다.

 

 

 

비록 장난감은 이미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영희가 기쁘다면 또 구매해줄 생각이있다.

 

 

 

장난감을 뺏으려고 하면 더욱 장난감 으르렁이

심해진다.

웃긴데 무섭고 귀엽다.

 

결론은 영희 성격이 꽤 고집이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