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락커 플러스 : 고양이 똥냄새 더이상 참을 수 없다
냄새가 잘 통할 수 있게 좋은 화장실을 마련해주고
1일 다수 맛동산과 감자를 열심히 캐지만
하............
맡아도 맡아도 적응되지 않는 고양이 똥냄새...
내가 먹을 과자값아껴서
영희의 똥냄새를 감춰보려한다.
원래는 다이소에서 열고 닫을 수 있는
쓰레기통을 사고 그 안에 봉투를 넣어
사용했는데, 뚜껑을 닫고 있을 땐
냄새가 덜 나는편인데, 맛동산을 넣으려고
열면...하.....코를 찌를듯한 냄새
밑에 베이킹소다도 깔고 냄새 제거약도
뿌려도..ㅋㅋ 새로운 맛동산을 넣을 때마다
농축된 냄새가 정말 심각했다.
열심히 고양이 카페와 검색을 한 후
집사들이 많이 쓰고 있다는
리터락커 플러스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주문은 쿠팡으로 했다.
내가 주문한 정보는 아래 ▼
리터락커 플러스 고양이 화장실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의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입구가 꼭 사람 화장실 처럼 생겨서 신기..
리터락커 플러스내부에는 삽과
한번 쓸 수 있는 리필봉투가 들어있다.
리필봉투를 끼우는 설명서가 들어있는데
글씨는 없고 그림으로만 설명되어있다.
열심히 보고 따라해 보았다.
설치하는 것은 엄청 어려운편은 아니다.
리필봉투는 따로 살 수 있는데,
정품말고 많은 집들이 씰잇이라는 제품을 사용한다고한다
양이 더 많고 더 저렴하다고 하는데
문제는 리터락커 플러스에 호환되지 않는다.
ㅋㅋㅋㅋ
정품 봉투를 쓰지 않고 씰잇꺼를 쓰면
뚜껑이 잘 안 닫힌다고 한다...
자꾸 저렴이 리필봉투 쓰니깐
리터락커에서 호환이 되지 않게
수를 쓴게 틀림없숴!!!!!!
밑 부분을 뜯어내고 리터락커에
끼워놓으면 된다.
살짝 헤매지만 다시 정신을 잡고
리터락커 플러스 조립하여 본다.
맨 밑 부분은 묶어주면 되는데, 묶으면
비닐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떤 집사들은 케이블타이를 이용하여
묶는다고 한다.
나도 집에 굴러다니는 케이블타이가 많아서
묶어봈다
봉투를 안에 넣고 묶은 부분을 바닥에
닿을 때 까지 쭉 당겨주면 된다.
맛동산이 어느정도 쌓이면
이렇게 안쪽 뚜껑부분을 열고 고리에
끼운 후 가위로 잘라주면 된다.
리터락커 플러스 굉장히 좋네요.
후기를 보니 생각보다 크다고 했는데
내가 제품을 받았을 때는 크기가
별로 크지 않게 느껴졌다.
그리고 베란다가 없는 집에 필수품이라고
하던데...우리집은 베란다가 있지만
영희의 똥냄새를 잡아줄 수 가 없다 ㅠㅠ
베란다 있어도 꼭사세오 ㅠㅠ
기존에 쓰던 쓰레기통과 이번에 구입한
리터락커 플러스 제품의 크기가 비슷하다.
마침 고영희가 나에게 일을 주셨다.
맛통산을 캐내어 봅시다.
뚜껑을 열고 똥을 넣고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밑으로 뽁! 하고 내려간다.
다만 리터락커 플러스가 묵직한
제품이 아니라 한손으로 잡아 당기면
힘들고 두 손으로 잡고 잡아당겨야한다.
총 평은 기존의 다이소 쓰레기통을
사용할 때보다 뚜껑을 오픈했을 때
냄새가 덜 나기는 한다.
아주 100% 잡아주지는 못하지만
나름 만족한다.
고양이 똥냄새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분들이라면 함께 이 제품을 사용했으면 좋겠다.
리터락커 플러스 구매정보 (파트너스의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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