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쉐프 에어프라이어 : 생선 굽기, 5L 후기

 

매직쉐프 에어프라이어 :

에어프라이어 5L로 생선굽기 후기

 

요즘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제일 핫 한것이
있다면 바로 에어프라이어!!!
최근 멍멍이나 소나 다 산다고 하는데
나도 이 대열에 빠질 수 없쥐~

마침 집에서 2년 넘게 잘 사용했던
자이글이 고장나서 엄마를 꼬드겨
에어프라이어를 사자고 졸랐다.ㅋㅋㅋ

우선 가정집에서 사용할거라 용량은
최대한 큰 5L짜리를 골랐다.

혼자 살거나 자취를 하면
2L도 충분하다고 들었는데
가족이 함께 사용하려면 적어도
5L 에어프라이어 정도는 되어야지 싶다.

 

인터넷을 열심히 뒤지며
에어프라이어 후기도 보고
성능도 보며 비교를 해봤는데

솔직히 가장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있는
에어프라이어는 대우 에어프라이어였다.

대우꺼로 사고 싶었는데 ㅠㅠ
5L가 없짜나요•°(°`ㅁ´ °)°•

그래서 뭔가 조작방법도 쉽고 용량도 큰
매직쉐프 에어프라이어 5L를
11번가에서 주문했다.

판매가는 126,000원인데
제주도 도서산간 -__-  추가 비용 6,0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제주도가 물가는 지방중에 최고 비싸고
월급 평균은 최고로 낮다는데
아니 택배비까지 이렇게 비싸면
제주도민은 어떻게 살라고 ㅍㅍ

인터넷으로 뭔가를 주문할때
진짜 택배비 때문에 짜증이나서 죽겠음 ㅠㅠ

 

 

 

여튼 에어프라이어가 도착!!
배송은 생각보다 빠르게 왔다
하지만 기계라서 잘 못 배송될경우
깨지거나 파손의 위험이 있는데
안전하게 잘 도착한듯~

 

 

 

엄마와 함께  에어프라이어 5L
개봉식이 있겠습돠~

용량도 커서 좋았지만 매직쉐프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터치식 조작방법이였다.

주로 요리는 엄마가하는데
조리음식의 그림을 보며
터치만 하면 되는 식이라 매우 편할 것 같았다.

 

 

 

매직쉐프 에어프라이어 a/s 및
문의처는 031-547-2000
나중에 고장났을때 전화번호를 알아야하니
블로그에 잘 적어놔야겠다.ㅋㅋㅋ

 

 

 

에어프라이어는 뭔가 만능 요리사처럼
안에 넣으며 걍 다 맛있다고한다.ㅋㅋㅋ

특히 기름기 있는 것이 더욱 맛있게 조리되고
기름기가 없는 것은 좀 더 건강한 느낌이라고~

 

 

 

에어프라이어를 오픈 하면 안에 이렇게
고무? 받침대와 쇠받침대? 있다.
쇠는 조리를 할때 통안에 넣는 것이고
고무로 된 받침대는 뜨거운 에어프라이어를
놓을때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매직쉐프 에어프라이어 5L 영롱하구나 ☆
용량이 커서 진짜 마음에 든다.

 

 

 

위쪽에 열과 아래쪽도 철판?으로 되어있어
뜨거운 공기가 순환 되면서
음식을 조리해주는 것이다.
만든사람 상줘야해.
어쩜 이렇게 간편하게 만들어 놨는지~

 

 

 

매직쉐프 에어프라이 스팩~
모델명 MEA-B50DB
용량은 5L
타이머는 최대 60분(1시간)

아 뭔가 구구절절 쓰고있으니
뭔가 홍보느낌 낭낭 ㅋㅋㅋㅋ
하지만 절대 아님 피같은 내돈 주고 산거임

 

 

 

에어프라이어 조작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1.전원버튼을 3초간 누른다(소리가나면 손을 땐다)
2. 왼쪽 설정 누르고 메뉴선택
3. 다시 전원시작버튼을 누른다

 

 

 

 

 

 

설명서에는 이렇게 조리할 수 있는
메뉴와 온도 및 시간이 자세히 적혀있다.

냉동만두 160도 (10분)
닭다리 180도 (20~30분)
스테이크 180도 (10~15분)
등등 자주 먹을  메뉴는
대충 외워두면 편할듯~

 

 

 

에어프라이어 가장 첫번째로
시도해 본 메뉴는 제주도 자리돔 구이ㅋㅋㅋ
원래는 후라이판에 기름을 두루고
구워먹었는데 에어프라이어로 굽게되면
기름기가 적어지기때문에 시도해봤다

 

 

 

 

에어프라이어 생선 굽기는
180도에서 18분 정도였다.
중간중간 일시정지 기능이 있기때문에
한번씩 뒤집고 다시 구워주면된다.

 

 

 

앞뒤를 돌려가며 구웠더니 노릇노릇
잘 구워졌다!

하지만 단점이 있었으니
밑에 판에 달라 붙는다는거?
ㅋㅋㅋㅋ
코팅이 되어있는데
왜 생선이 달라붙는거지?ㅠ

그래서 다들 종이호일을 까나보다
하지만 종이호일은 불이 날 위험이 있기때문에
나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기로~~

 

 

 

꺼낼때는 이렇게 분리가 되기 때문에
가볍게 꺼낼 수가 있다.

아! 그리고 조리시 연기는 나지 않았지만
냄새는 생각보다 많이 났던것같다.

1도안나길 바라진 않았지만
자이글에 구울때 나는 냄새 정도와 비슷한듯

 

 

 

 

그리고 이렇게 밑으로는 자리돔 생선의
기름이 떨어진다.
에어프라이어로 요리를 할때
재료에 기름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 맛있게되고
기름이 없는건 좀 더 맛이 떨어진다고한다.

예를 들어 감자투김, 피자, 닭, 삼겹살 등등
이런건 진짜 맛있게 되는듯~

그리고 2번째로 옥수수를 구워봤는데
대실패ㅋㅋㅋㅋ
수분기가 다 날아가버리고
알맹이가 다 말라버려서 정말 맛이1도없었다.
옥수수는 그냥 찜통에 넣어서 쪄먹는걸로ㅎㅎ

100,000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으니
아깝지않게 열심히 써먹어야겠다.

다른 제품의 에어프라이어도 좋고
매직쉐프 에어프라이어도 괜찮으니 추천~

 

 

상품정보는 아래

https://coupa.ng/bMHvUI

매직쉐프 에어프라이어 대용량 5.0L MEA-B50DB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