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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이 찌는 이유가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술!!이라고
생각이 되어 더이상 살이 찔 수 없다고
생각되어 맥주를 끊었는데,

인생에 술이 사라지면
우울증, 분노, 정신 불안정 까지
찾아오는 것 같아 그래도 
스트레스 풀 수 있는 뭔가를 찾다가
무알콜 맥주를 발견하게 되었다.
누가보면 알콜 중독인줄..;

남들은 스트레스를 운동이나 다양한 취미
생활로 풀지만 나는 음주로 푸는것 같다..ㅋ

그래서 이번에 마트에 들렸다가
발견한 무알콜 맥주 클라우스탈러

이것 말고도 하이트에서 나온 하이트제로도 
먹어봤는데...별루 노맛...
그나마 이것이 가장 맥주 비스므리하게 맛이 난다.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꺼내어 마셔보았다.
클라우스탈러는 독일에서 만들어졌고
아주 알콜이 없지는 않고,
0.5%미만이 들어있다고한다.

더운 여름에 차가운 냉장고에 집어넣었다가
꺼내어 마시면 을매나 맛있게요~

 

 

 

식품유형은 탄산음료로 임산부가 마실수도 있지만
주의를 하여 마시길 바란다는 문구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용량은 330ml이며, 칼로리는 77kcal

생각보다 칼로리가 있어 다이어트할때는
마시면 안될것 같다.;;;;;;;

 

 

 

그래도 정말정말 맥주가 당낄때 
무알콜맥주를 추천한다면 바로 이것!!!

 

 

 

캔자체로 마셔도 좋지만
거품이 부드럽게 올라온 후 마시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ㅎㅎ 
알콜이 거의 안들어갔는데
정말 일반 맥주처럼 똑같다.
냄새나 맛도 비슷했다. 
하지만 신기하게 취하지 않는다는거 ㅋㅋ 
그냥 음료수를 먹는 것 같은 느낌.

 

 

 

맥주가 너~어~무 먹고 싶은데
몸이 아파서 못 마시거나, 임산부나
알콜을 1도 못마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ㅋㅋㅋㅋㅋ

나도 솔직히 작심삼일 이라고 몇일 동안은
이 맥주를 마시겠지만 언제 또
취할때까지 마시고 싶을때가 있을것이다..

 

 

 

그래서 요즘 생각한게, 맥주나, 소주를 마시면
확실히 살이 금방 불어나고 빼기도 힘드니
정말 취하고 싶을땐 보드카를 마셔야겠따.

보드카 큰거 한병에 3만원 정도면 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한데, 다른 음료와 섞어 마셔도 
정말 맛있고, 적은 양으로 빠르게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 

도수가 일반 술 보다 높기 때문에 
한병을 사두면 오래 마시기도 하고 
빨리 취하고, 그리고 다음날 숙취도 별로 없다.
이래서 술은 도수가 높은걸로 마셔야 좋다!

살안찌려고 무알콜맥주 글쓰다가
기승전 보드카 영업글인듯..ㅋㅋ;;;;

 

 

클라우스탈러 병맥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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