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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올때 가볼만한곳, 빛의 벙커 방문

요즘 제주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관광지가 하나 있다.
바로 빛의 벙커!!

이곳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아미엑스 
AMIEX, 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
를 이용하여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영상과 
음악으로 글림트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곳을 꼭 가야하는 이유는 바로 계속하여
운영을 하지 않고 2018년 11월 16일에 
오픈하여 2019년 10월 27일까지만 관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이 사라지기 전
꼭 다녀가야할 관광지이다.

제주는 날씨가 좋은날 다양한 야외활동이나
풍경을 구경할 곳이 많은데, 딱히 비가오면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드는 곳이다.
비가 오는날!! 갈곳이 없어 검색을 하고
하고 있다면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곳으로 
이곳을 추천한다.

내가 찾아간날은 꼭 비가 와서 간건아닌데
친구와 약속을하고 출발하려고하니
서서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원래는 사람 많은걸 싫어하는데, 
비가오다보니 꽤 주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왔다.

제주 빛의 벙커를 검색하고 찾아가면
도로에서 안내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고
작은 길을 따라 가면 빛의 벙커로
도착할 수 있다.

만약 빛의 벙커 주차장이 만차일 때는 
제2주차장 어부피에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전시실까지 이동할 수있다.

배차간격 | 10분~15분
운행요일 | 매일
운행시간 | 오전 10:30~ 오후 7:20

만약 만차일 경우 버스를 이용하여
제주 빛의 벙커를 관람하시길~

 

 

 

비가 꽤 많이 와서 우산을 쓰고
매표소까지 걸어갔다.
오후가 되니 사람들이 더 많이 방문했다.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곳 빛의 벙커
관람시간 10:00~19:00
입장마감 18:00

(동절기 관람시간은 조금다름)

 

 


이길을 따라 걸어가면 제주 빛의 벙커로
들어갈 수 있는데, 비가 내려서 그런지
주변의 풀이 더욱 초록색을 띄고 있어서
들어가기 전 사진을 찍어도 매우 예쁘게
나왔다.

 

 

 

그리고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곳 빛의벙커
바로 옆에는 커피박물관 바움이 있어
특별한 커피가 마시고 싶다면 이곳에서
커피까지 마시고 가는걸 추천한다.

하지만 나는 사람이 많아서 패스..ㅋ
성산까지 왔으니 내가 좋아하는 카페도렐을 
가기로 하고 나는 이곳을 방문하지 않았다.

 

 

 

비가오는 날은 이렇게 제주의 실내관광지가
정말 인기가 좋다. 
성산주변에는아쿠아플라넷도 비가오느날은
사람이 엄청난데, 빛의벙커도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다.

 

 

 

그리고 2012년 프랑스 남부 지역의 
패채석장을 개조하여 "빛의 채석장"란 
이름으로 처음 선보였는데, 이번에 제주
성산에서 빛의 벙커를 선보인 것이다.

원래 이곳은 옛 국가기간 통시시설로 오랜
기간 동안 알려지지 않은 비밀 벙커였는데
내부는 철큰 콘크리트 구조이지만 외부에서
보이지 않게 흙과 나무로 덮어 산자락 처럼
보이도록 위장되었다고 한다.

리얼 제주도민인 나도 이런곳에 벙커가
숨어있는 줄 몰랐는데, 이런 벙커를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게 매우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입장료
성인 | 15,000
성인(도민) | 13,000
청소년 | 11,000
청소년(도민)  | 9,000
어린이 | 8,000
어린이(도민)  | 6,000

쇼셜에 할인쿠폰을 알아보아는데, 
제주 빛의 벙커만 할인되는게 아니라 
다른 관광지와 묶어서 할인을 하고 있었다.
솔직히 제주 빛의 벙커만 방문하고 싶지 다른
관광지는 방문 예정이 없어 쇼셜에서는
특별하게 할인 받을 수 있는 티켓이 없었다.


제주도민은 2,000원을 할 인 받을 수 있는데 
나는 네이버페이를 통해 예약을하고 
네이버 페이 포인트 2,000원이 있어 좀 더  
할인 하여 11,000원에 입장하였다.

 

 

 

네이버로 미리 예약하고 결제를 하였다면
바로 입장 후 직원이 확인 버튼을 눌러주면
금방 들어 갈 수 있다.

*제주도민 신분증 꼭 있어야함!

 

 

 

새로운 세상이 열린 것 처럼 화려한 불빛과
웅장한 음악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었다.

수십대의 빔프로젝트를 바닥, 벽, 천장 까지
한군데도 빼지 않고 비추고 있어 사방으로
움직이는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곳 빛의 벙커는
사진으로는 표현할 수 없어 영상으로 
조금씩 찍어보았다.

관림시간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래 있으면 1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다.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선물샵이 나온다.
작품을 보고 나와서 그런지 더욱 상품들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구매하고 싶은 충동이
뿜뿜

 

 

 

친구가 좋아하는 에곤쉴레 마그네틱을 
하나 구매하였다.
예전에 반고흐 인사이드도 정말 재미있게
관람하였는데 이번 제주 빛의 벙커도 정말
재미있게 관람하였다.

 

 

 

10월27일 이후에는 관람할 수 없는 한정적인
전시장이니, 제주 비오때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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