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 스위스마을 도민이 하는 제주 여행

조천 스위스마을 도민이 하는 제주 여행

스위스마을은 조천읍 함와로에 위치하여
바닷가쪽은 아니지만 약간 산 중턱에 위치한
관광지이다.

형형색색~ 색감때문에 생기자 마자 핫하게
떠오른 곳인데, 독립된 공간의 객실로 대여도 해주고
주변에는 편의점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사람이 몰리는 것 같다.

입구에 도착한 조천 스위스마을~
멀리거 예쁜 색감들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아..이곳 사진찍기 명당일듯~ 이런생각이 팍!

아 그리고 입장료도 없기 때문에
커플, 나홀로여행족, 가족여행객 등등
아무나 와서 사진을 찍고 가도 좋을듯 ㅎㅎ

조천쪽에 코스가 짜여져 있다면
여기는 꼭 한번 들려보길 바란다.

 

 

 

왼쪽편과 오른쪽 편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주차장도 넉넉해서 완죤 마음에 듬 ♡
전체적으로 둘러보는
시간은 30분~40분 정도이면 충분할듯하다.

 

 

 

날씨가 좋아서 집들 색감이 더욱
돋보이고, 해가 쨍해서 진짜
사진찍기는 최고였다.

솔직히 겨울이나 여름은 별로 일것 같고,
봄이나 가을에 가서 사진찍으면 최고로
예쁜 색감을 건질 수 있다.

 

 

 

곳곳에 포토존도 있고,
마을자체가 사진찍기 예뻐서
아무 벽에 기대어 찍기만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차가 스위스마을까지 올라올순 있는데
차가 세워져있으면 뭔가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않는다 ㅠ
그래도 이정도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예쁜 공간은 정말 많다.

 

 

 

그리고 정말 인상깊게 찍었던
바로 이곳은 카페인데
안에 들어가지는 못했고 밖으로
형형색색의 우산만 찍었는데
우산과 제주의 자연이 넘나 잘어울린다.

뭔가 비오는 날도 굉장히 센치해지는
분위기로 사진을 찍을 수 있을듯.

카페에 들어가 더운 날씨에 조금은
쉬고싶었지만. 마을 구경을
다 하면 바로 다른 카페로 갈 예정이여서
아쉽지만 알록달록 우산카페는 다음에

 

 

 

날씨가 이렇게 쨍하고 좋으면
예쁜 색감들이 더 돋보이 듯 하다.

 

 

 

건물 사이사이 카페와 소품샵,
편의점, 베이커리 등 정말 하나의 마을처럼
각종 편의 시설이 있어
진짜로 살게되거나 여행으로 왔을때
딱 좋을듯하다
문을 닫은 가게도 꽤 있긴 했는데
내가 오전에 찾아가서 그런듯ㅎㅎ

 

 

 

왼쪽 주차장 쪽으로 더 들어가면 이렇게 벽화도
그려져 있는데 뭔가 또다른 포토존 느낌!!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기 쉬운곳인데
만약 방문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쪽으로도 꼭 와서 예쁜 사진 건지길 ㅋㅋ

 

 

 

지금은 많이 자랐을 예쁜 댕댕이도 있었다.
아기 때라 정말 귀여웠는데, 지금은 커서
어떻게 변했을지 궁굼~

리얼도민이 하는 제주여행 조천스위스마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