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서귀포 카페 추천 여섯번의 보름

잔잔하고 조용한 서귀포 카페 추천 여섯번의 보름 다녀왔어요.

요즘 카페를 다니면 정말 소개하지 않고 저만 알고싶은 곳들이 많아졌어요.
사람이 없어야 더욱 한적하고 힐링느낌이 나는데 포스팅을 열심히 하다보면 꼭 손님이 느는것 같더라고요.

이곳도 저만 알고 싶지만 조끄띠 구독자님들을 위해 올려볼께요.

서귀포 한적한 동네에 위치한 여섯번의 보름 카페입니다.

주소를 찍고 찾아온 후 입구를 살짝 헷갈렸어요.
너무나 입구가 아닌 느낌의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서귀포 카페 추천 장소 여섯번의보름 카페가 등장합니다.

옛날집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데, 오픈한지 3년 이상이 되었더라고요.
웬만한 카페는 다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조용하고 예쁜 카페를 이제야 알았다니, 자료조사를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객실 실내화

3인 이상은 밖거리 테이블도 이용할 수가 있고 2인이라면 본채에서 음료를 마시기도 괜찮더라고요.
이곳은 슬리퍼를 갈아신고 들어가야하는 서귀포 카페입니다.

옛날집이기 때문에 곳곳에 방처럼 공간이 나뉘어져있어요.
크게 창문도 있어 야외공간이 보이고 너무나 예쁘다고 생각이 든 서귀포 카페 추천 장소입니다.

바로 보이는 곳은 귤밭이 있고 파란하늘도 보여서, 혼자 여행을 하고 있는 분이 서귀포 카페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저는 단연 여섯번의 보름 추천할것같아요.

우드실내 인테리어

모던하면서도 곳곳에 우드 느낌의 인테리어가 참 좋았어요.

오후 햇살이 창문너머로 들어오니, 더욱 예쁘더라고요.
이렇게 카페 자체가 예쁘면 사진 찍을 맛도 나고 너무 기분이 좋아져요.

서귀포 카페 추천 시그니처 메뉴는 보름크림라떼이고 빙수, 아이스크림 등 특별한 메뉴가 많아 보였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

보름크림라떼 6,500

치즈케이크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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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감귤 풍경과 예쁜 하늘까지 너무나 잔잔하고 아름다운 서귀포 카페 추천해요.

 

 

카페 음료

여름에 방문해서 노란 귤은 없었지만, 겨울에 방문하면 서귀포 카페 여섯번의보름에 귤이 자라 더욱 예쁠것으로 예상돼요.

비가오는날은 비오는 날대로, 창문에 빗물이 떨어지는 모습이 굉장히 예쁠것 같고, 겨울에는 눈이 올때도 굉장히 예쁠것 같아요.

4계절 내내 다른 풍경을 구경하기 위해서 꼭 다시 가고 싶은 서귀포 카페 추천 여섯번의 보름입니다.

 

 

 

보름라떼는 달이 변화는 과정을 그대로 크림 위에 올려놓았어요.ㅎㅎ

너무나 귀엽고 예쁜 라떼같아요.

라떼는 생각보다 엄청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부드러운 크림과 커피맛이 조화를 잘 이루고 느끼하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너무 산미가 강하지 않고 적당히 시원하고 진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치즈케익이 굉장히 맛있었어요.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에 가면 치즈케익이 굉장히 얼어있거나 차가운편이 많은데

서귀포 카페 추천 여섯번의 보름은 치즈케익이 굉장히 부드럽고, 차갑지 않고 좋더라고요.

진한 치즈크림의 맛으로, 케익 종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좋아할것 같네요.

 

 

주방도 굉장히 깔끔하고, 카페가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이 좋았어요.

이런 제주도 집을 이런식으로 리모델링하고 살고 싶을 정도였어요.

 꼭꼭 숨어있는 여섯번의 보름 조용하게 힐링하기 좋은 서귀포 카페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