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 창고 제주 감성 카페 인디고트리 방문

돌담 창고 제주 감성 카페 인디고트리 방문

서귀포시에 있는 느낌 좋은 카페를 다녀왔어요.
큰 길가에 있어어 항상 들어가보고싶던 곳인데, 살짝 비오는 날과 더욱 잘 어울리는 제주 감성 카페 같아요.

바로 옆에 감귤밭이 있고 창고를 개조하연 카페로 만든 느낌이에요.
음료뿐만아니라, 다양한 소품이나 옷도 판매하는 편집샵입니다.

제주ㅈ인디고트리

귤이 열리는 겨울에는 귤밭에서 사진을 찍어도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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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망장포로 4
🌳 인디고트리 영업시간 11시 30분~ 오후 6시
☕️ 인디고트리 휴무 수요일, 토요일

 

큰 창고에 다양한 물건과 소품이 진열되어 있는데

벽돌로된 창고 인테리어와 목조가 어우러져 제주 감성 카페로 딱인곳 같아요.

 

 

 

제가 방문했을 땐 손님이 없어서 편하고 조용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었어요.

음악은 악간 인디?락? 살짝 신나는 곡이 틀어져있었어요.

 

 

인디고트리 메뉴

 

제주 감성 카페 인디고트리 메뉴판

희비청청

희비청청에이드

밀크티

진피, 더덕, 매화, 조릿대, 도라지 등이 있어요.

가격은 조금 있는편 같아요.

 

 

 

아침을 안먹어서 쿠키하나는 구매했어요.

2500원

 

 

 

소품도 있지만, 옷이 굉장히 많았는데, 취향에 따라 예쁘게도 느껴질 수 있고, 별로라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함께간 제 친구는 마음에 드는 옷이 있다고하였는데,

저는 구제스타일의 옷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마음에 드는것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잘 고르면 하나씩 예쁜 옷을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

 

 

핸드드립 아메리카노와

희비청청을 주문했어요.

바로 이렇게 드립으로 내려줘서 구경도 할 수 있었어요.

 

손님이 많은편의 카페는 아니것 같고, 소소한 느낌으로 올 수 있을것 같아요.

 

 

 

요즘에는 바쁜 카페는 핸드드립도 기계로 내려버리던데, 이렇게 손수 해주는것이 더 맛있고 특별한 것 같아요.

 

 

 

인디고트리 댕댕이

 

제주 감성 카페 안에는 댕댕이 두 마리가 함께 있어요.

처음 방문하기 전에만 조금 짖고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짖지 않았어요.

착하고 순한 아이들 같아요.

 

 

1층 보다 2층이 좋을것 같아 2층에 잠시 앉아 차를 마셨어요.

맑은날도 좋지만, 비가오는 날에는 더욱 분위기가 좋아지는 제주 감성 카페 같아요.

 

 

 

희비청청은 새콤하면서도 달달하면서도 맛이 굉장히 좋았어요.

비가 와서 따뜻하게 먹어서 더욱 좋았어요.

 

남원읍 망자포 주변에 위치한 제주 감성 카페 인디고트리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