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카페

입틀막 서귀포 카페 베스트 5

by 조끄띠 2022. 7. 23.
728x90
반응형
1. 오브제주
제주 서귀포시 일주동로 8133
11:00 - 17:00
월요일 휴무

제주 서귀포시 쇠소깍근처 자연과 어우러진 카페 오브제주에 다녀왔어요.
"일상이 예술이 되다" 카페 컨셉은 일상과 예술의 조합이랄까.
정말 인테리어가 예술적으로 느낌있는 서귀포 카페에요.

외부에서 보는것 보다 내부는 훨씬 넓고 통유리가 있어 정말 예쁜 카페에요.
단체로 와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아서
이곳저곳 마음에 드는곳에 앉을 수 있어 좋아요.

내부는 물론 야외에도 곳곳에 테이블이 있는데, 날씨가 좋은 날은 선선한 바람을 맞으면 테이블이 앉아있기 좋아요.
도로가 이지만, 생각보다 정말 조용한 서귀포 카페로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알로하, 제주 6,500원
하귤레몬 마들렌 2,500원

알로하 제주 음료는 과일티 브랜딩 에이드로 생과일과 상큼 달콤한 맛이 특징이에요.
여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음료였어요.

1층은 카페를 운영하고 다른층은 펜션을 운영하고 있어요.
각각의 테이블이 정말 예쁘고, 작은 숲속처럼 아늑하고 사랑스러운 카페였어요.



2. 서홍정원
제주 서귀포시 솜반천로55번길 12-8
11:00 - 20:00접기

작은 골목에안에 꼭꼭 숨은 카페,
주택가에 있기 때문에 카페가 있는지도 잘몰랐지만 조용하고 아담한 서귀포카페에요.


1.2층 모두 이용이 가능하고, 관광객보다는 도민이 많은것 같아요.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나무와 꽃이 정말 예뻤던 곳이랍니다.



사과해 시원하게 에이드 7000원
패션후르츠 에이드 6500원


3. 벙커하우스
제주 서귀포시 막숙포로41번길 66
09:00 - 21:00

이곳은 정말 정말 인기가 좋은곳인데요.
제가 방문할 당시 날씨가 좋지않음에도 야외 테이블이 만석될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내부도 좋지만 야외 풍경이 더욱 인기 좋은 곳이라 야외에 앉은걸 추천해요.



베이케리도 꽤 유명한데 맛있는 빵이 정말 많았어요.
가격은 조금 있지만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빵 맛이 더욱 좋았어요.



코앞이 제주 바닷가라서 절경이 너무 예뻤던 서귀포 카페입니다.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예쁜 의자가 있어요.



아메리카노 5.500원



4. 캐롤
제주 서귀포시 효돈로 137-1
09:00 - 15:00
토,일 휴무

서귀포에서 꽤 유명한 브런치 카페를 소개해요.
굉장히 작은 공간이지만, 브런치와 분위기가 정말 좋은 서귀포 카페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봄에 벚꽃이 피어나는 벚꽃길인데, 꽃이 피어날땐
정말로 감성적인 카페가돼요.

두분이 함께 운영을하고 테이블은 딱 3개밖에 없어요.
사람이 많을땐 쉽게 앉기가 힘들어요 ㅠㅠ
그만큼 브런치가 굉장히 맛있어서 인기가 좋은 곳이에요.

그리고 아침일찍 오픈하기 때문에 오전에 들리기 좋은 서귀포 카페랍니다.
내부는 굉장히 심플한 인테리어지만, 소품하나하나 인스타감성이 많은곳이에요.

아메리카노 3,500원
묵직한 맛과 쌉싸름한 맛이 좋은 아메리카노는 굉장히 저렴하다고 느껴져요.
브런치 샌드위치 가격이 조금 높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는 저렴하게 판매하는 느낌이에요.

허니 애플 샌드위치 11,000원
브리오슈, 사과, 햄, 브리치즈, 벌꿀, 루꼴라 등이 들어간 샌드위치는
빵이 매우 부드럽고 사과때문에 상큼함이 더해진 샌드위치에요.
모든 좋은 재료와 정성이 들어가서 정말 맛은 보장되는 서귀포 카페입니다.

반응형



5. 엘파소
제주서귀포시일주동로 8190
오전 10시~ 22시

최근 리모델링한 서귀포 카페로, 가장 여행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카페에요.
제주의 환상적인 모든 면을 다 갖추고 있어 무조건 오면 100% 성공하는 카페랍니다.

주차장이 굉장히 넓고 야외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예쁜 공간들이 참 많아요.
마치 해외에 온 것 처럼 테이블도 예쁘고 주변 배경이 다한 서귀포카페 엘파소입니다.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제주를 상징하는 야자수 나무가 조경으로 있어.
기분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고, 노란 색상이 약간은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엘파소 카페와 너무나 잘 어울려요.
야자수 나무를 심고 주변에는 테이블을 놓아 완전 해외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오션블루 8,000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7,000원


생각보다 음료나 커피 가격은 굉장히 비싼편이에요.
하지만 뷰가 다 했으니, 맛있게 음료를 마시고 열심히 사진을 찍고 가면 아깝지 않아요.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맛있기로 유명한 아이스크림인데 분유맛과 우유맛이 굉장히 강한 아이스크림이에요.

멀리 산방산과 노란 건물이 정말 잘 어울려서 인생샷 각이에요.
날씨가 좋은 날은 산방산이 더욱 선명해지고, 멀리 바다도 보이기 때문에, 바다뷰, 마운티뷰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서귀포 카페 엘파소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