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서귀포 핫플 카페 오션뷰 쩌는 하라케케
친구들이 제주도에 놀러왔는데, 꼭 가고 싶다는 서귀포 핫플 카페를 찾아갔어요.
제주도민인 저도 잘 모르는 곳이였는데, 20~30대 사이에서는 꽤 인기가 좋은 곳인가봐요.
풍경이 정말 좋고, 바다뷰가 바로 보여서 누구든 오면 만족할 수 있는 서귀포 카페에요.
제주 서귀포시 속골로 29-10
11:00~ 21:00
매일
서귀포 핫플 카페 하라케케는 서귀포 속골쪽에 위치하여 있는데요,
속골이란 곳은 여름에 계곡에 앉아 닭백숙을 먹는 곳으로 굉장히 유명하기도해요.
그런데 이렇게 꼭꼭 숨은 곳에 정말 멋진 카페가 자리잡고있어요.
정원에는 야자수가 많고 인테리어도 잘 해놓아서, 마치 해외에 놀러온 기분이 들 정도로 매우 아름답고 기분 좋은 카페였어요.
내부는 꽤 넓고, 테이블도 넉넉했어요.
그리고 서귀포 핫플 카페 하라케케에서는 범섬뷰가 보여서 정말정말 제주도에 온 느낌이 팍팍 드는 카페에요.
어떻게 이런곳에 카페를 차릴생각을 하신건지!! 너무나 뷰가 멋진곳이에요.
제주에서는 바다뷰를 보며 음료를 마시면 꽤 비싸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편하고 예쁜 곳에서 이정도의 뷰를 볼 정도면 음료가 아무리 비싸도 다들 찾아올 것 같아요.
범섬뷰와 친구의 모습도 담아보았어요.
살짝 아쉬웠던 점은 날씨가 좀 더 맑았더라면 더욱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는데, 날이 살짝 흐려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기회는 또 오기때문에 다음에 한번 더 들려보고 싶네요.!!
바로 앞이 뷰가 보이기 때문에 가격은 다른 카페보다는 살짝 비싼 편이라고 생각돼요.
아메리카노 7,000원
라떼 종류 7,500원
스무디 종류 9,000원
그래도 뷰도 좋고, 카페도 매우넓어서 한번쯤은 찾아와도 될 서귀포 핫플 카페라고 생각이 들어요.
간단한게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와 간식종류도 있어요.
카페 안에는 수영장이 있어서 정말 해외 리조트에 놀러온 느낌이 많이 들어요.
서귀포 핫플 카페 하라케케 1층은 숙소가 있어 수영장이 있는것 같아요.
아마도 투수객만 사용이 가능한 수영장이겠죠?!
야외에는 테이블이 곳곳에 있고, 생각보다 넓어요.
마치 리조트에 놀러온 느낌으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동남아 감성이 뿜뿜 나는 조경과 날씨까지 한몫을 하니, 서귀포 카페 하라케케까지 찾아오는게 절대 후회없는 일이에요.
살짝 더워서 친구들과 모두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가격이 7천원이라 정말 비싼 느낌은 있지만, 한번 와서 노는것!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멀리 서귀포의 바다 모습이 정말 환상적으로 느껴져요.
넓은 정원과 초록초록 깔린 잔디조차 매우 기분 좋은 서귀포 핫플 카페 하라케케입니다.
범섬주변과 가깝기 때문에 서귀포에 들리시면 꼭 한번 와볼만한 멋진 카페라고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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