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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표선 카페 힐링하기 좋은 곳

 

업체명 : 카페 알토산
주소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중앙로15번길 6
영업시간 : 10:00 - 22:00

오늘 소개하는 카페는 바로 반려견과 동반이 가능하고
표선에 위치하여 한적하고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이다.

주변에는 밭들과 마을 그리고 바다가 보이고, 시끄럽지 않아서 정말 좋았던 카페이다.
들어가는 길이 마을쪽이고, 카페가 과연 있을까? 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찾아갈때 살짝 길이 헷갈리긴 했지만, 오히려 도시가 아니라 정말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장소였다.

 

 

 

내부는 물론 야외에도 테이블이 조금 마련되어 있었고,
사진을 찍기에도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ㅎㅎ 이날은 회사동료와 함께 갔지만, 다음에는 제일 친한친구와 한번 더 찾아오고 싶은 제주 표선 카페이다.

 

 

 

전체적인 내부는 빈티지함과 클래식이 결함된? 느낌이였고, 이것저것 다양한 소품들이 많았다.
그리고 이곳에서 키우는 댕댕쓰도 있어서 더욱 기분이 좋음.ㅎㅎㅎ

 

 

 

댕댕쓰는 착한 편이였고, 반련견과 함께 올 수 있는 카페이기 때문에 애견을 키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카페 내부를 둘러보면 빈티지한 소품들이 굉장히 많다. 음악에 관련된 물건도 많고, 뭔가 이것저것 조잡해 보일 수도 있지만 저는 분위기가 좋았다. 

 

 

 

아늑한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커피를 주문해본다. 

 

 

 

이곳에선 가장 인기가 좋은 알토슈페너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함. 알토슈페너 6,800원 아메리카노 5,300원
가격이 살짝 비싼감이 있어서 당황 ㅋㅋ 하지만 맛이 좋으면 인정!

 

 

 

느낌있는 나무 받침에 함께 나왔는데, 이런 받침대도 굉장히 탐난다. 

 

 

 

알토슈페너는 달달하면서도 씁쓸한 맛까지 적절하게 느껴지고 비쥬얼이 좋기 때문에 사진찍기에도 매우 좋았다.ㅎㅎ

 

 

 

빛이 좋고 커피가 예뻐서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다 잘나온다. 겨울에는 알토슈페너를 따듯하고 달달하게 마셔도 딱 좋을듯하다.

 

 

 

내가 주문한 아메리카노도 진하고 시원하고 나는 개인적으로 맛이 좋았다고 느껴졌다. 여름엔 아아지!!!

 

 

 

그리고 알토카페에서는 바다가 바로 다 보이는 뷰이기 때문에 한적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가 있었고, 조용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제주 표선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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