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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매일 해장국만 먹다가
무얼먹을까 고민하다가 발견한
제주시초밥집 몽스시

제주도청 부근에 있어서
공무원들과 주변회사 사람들이
자주가는곳같았다
약간골목쪽에 숨어있어서
확 눈에 들어오지는 않는다

몽스시 주변에 다양한 밥집들이 있어서
찾아가는게 많이 어렵지는 않다
탕종류들이 질릴때 가끔 이런메뉴도
좋은것같다




1시쯤 왔더니 사람이 많지않았는데
1차 손님들이 빠진 시간이여서
그랬던것같다 1시이후에 다시
손님들이 바글바글


점심에오면 런치세트를 먹을수있는데
에이는 초밥8피스에 고로케 우동
이렇게 만원이다 간단히 먹기참좋은듯
양이 모자라다 싶으면 런치비를 시키면된다
비는 초밥10피스에 고로케 우동 13,000원이다
점심 먹고 차 마셔야 하기 때문에
간단히 만원짜리 에이를 시켰다




바로 앞에서 초밥을 만드는걸 볼수도있다



옆에는 단무지와 생강이 있기때문에
먹을수있는 만큼만 덜어서 먹기




야채샐러드가 기본으로나오는데
찍기도 전에 다 먹어버림..
우동도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나름 먹을만했다



새우 연어 유부 등등 나오는데
유부랑 새우가 가장맛있던것같다
엄청나게 고급진 맛이 아니기때문에
많이 기대는 하면 안될듯!
점심으로 먹기 딱 적당한맛이다


고로케도 맛있었다
양이 적어보이는 감이 있었는데
먹다보니 배가 불렀다



친구꺼까지 내가 계산해서
런치세트a 20,000원!
그리고 몽스시 주변에 있는 카페를 가기위해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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