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 공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제주 마음샌드

 

파리바게트 : 공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제주 마음샌드

 

전국 곳곳에 정말 많은 파리바게트가 있는데,

제주국제공항점 파리바게트에서 

특별한 제주상품이 판매된다고하여

공항에 산책갈겸 들려봤다.

 

꼭 비행기만 타러가는것이 아니라

가끔 공항에 사람구경하러 가기도하고

이렇게 맛있는걸 사먹으러 가기도한다.

 

최근에 제주국제공항이 더 커지고

넓어지면서 국내출발 부분이 바뀌었는데

이렇게 파리바게트 공항점이 맨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설연휴 쯤에 방문한거라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식사와 커피를 하고 있었다.

 

 

 

파리바게트 입구쪽에는 이렇게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을 광고하고 있는데,

우도땅콩라떼, 흑돼지핫도그, 제주 마음샌드까지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베이커리와 음료가 있다.

 

 

 

 

제주 마음샌드 이게 요즘 핫하다고하는데..ㅎㅎ

제주공항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고하니

나도 공항에 들린김이 구매를 해보았다.

 

 

 

제주 마음샌드 종류는 3가지가 있는데,

1인 30개이상은 구매할 수 없으며,

소, 5개 7,000원

중, 10개 14,000원

대, 15개 21,000원

으로 생각보다 가격은 조금 비싼 것 같다.

 

 

 

그리고 제주 마음샌드가 나오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가거나

기다리거나 해야한다.

내가 갔을때도 이미 다 팔려서 없었는데,

조금 기다리니, 새 제품이 나와

10분~15분 정도 기다린 후 구매할 수 있었다.

 

 

 

5개짜리 2개를 구매하였다.

총 14,000원

 

 

 

우도땅콩이 들어가고 달달한 카라멜과

버터향이 들어갔다는 설명이 적혀있다.

 

 

 

포장도 심플하고 예쁘고 선물하기도

딱 좋은 것 같은 제주 마음샌드.

 

 

 

7천원짜리에는 총 5개가 들어가는데

아주 작은 샌드느낌이다.

산과 바다를 표현한 그림이 있고,

개별로 하나씩 포장되어있다.

 

 

 

5개가 들어갔기 때문에 개당으로

계산해본다면 하나에 1,400원꼴이된다.

내가 사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고

선물로 받는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ㅎㅎ

 

 

 

 

겉에 쿠키는 홍콩의제니쿠키 일명

마약쿠키라고도하는데, 그 맛과 거의 비슷하다.

버터향이 나는 버터쿠기느낌이다.

 

그리고 안에는 달달한 카라멜과 우도땅콩이 

들어갔는데, 정말 우도땅콩은 고소함이

일반땅코보다 두배는 되는 것같다.

 

제주 마음샌드 식감은 부드러운 편이고,

맛은 상당히 좋다.

 

 

 

 

제주공항에서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공항에 들리는 분이라면 선물로 사가도 딱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