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v (엘지티비) 1년 이상 사용 추천 후기
티비는 한번 구매하면 꽤 오랫동안
사용하는 전자제품이다.
엘지 or 삼성 제품을 제일 많이 구매하는데
티비의 전자제품은 엘지가 조금 더 괜찮은것 같다.
(전자제품은 엘지라고했던가..)
1년전 구매한 엘지 티비를 최근까지 사용하는데
만족도가 좋아서 추천한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LG 55인치 4K UHD LED TV로
너무크지도, 너무작지도 않은 중간 크기의 티비이다.
예전사용하던 티비가 34인치였는데
그때도 작지 않다고 생각하며 사용했는데
55인치를 사용하니, 34인치를 어떻게
사용했을까 할정도로 작아보였다.
중간급 가격대로 내가 구매했을 당시에는
100만원정도였는데, 지금은
70~80만원에 구매가 가능한것 같다.
lg tv는 가격대비 성능과 화질이
확실히 괜찮은 제품이고
웹OS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어 직관적이고
빠른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넷플릭스, 유튜브 등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앱 실행도 빠르다.
최신 AI 프로세서를 탑재해 화면 업스케일링이나,
소리 최적화에 있어 상당히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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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좁아보일 수 있으니 대부분은
벽걸이로 티비를 설치하는데,
이사를 자주 다니는 나는 그냥 스탠드형
lg tv를 구매하였다.
크기는 크지만 생각보다 얇은 편이여서
집에 세워 놓아도 크게 자리를 차지하는 느낌은 없다.
설치는 매우 간단한 편이고,
구매한다면 설치기사님이 오셔서 빠르게 설정을
봐주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이사를 오고 나서도 혼자 설치하고 설정했는데
크게 무리없이 지금도 사용중이다.
lg tv 받침 부분이 있어서
티비 테이블 위에 올려두기 편하고
옆면의 두께도 생각보다 얇은 편이다.
벽걸이를 원하면 구매할 때
설치지원방식도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다.
리모콘으로 넷플릭스, 디즈니, 왓차
모든 OTT를 바로 갈 수 있고,
예전 보았던 티비보다는 훨씬 좋아지긴 했다.
홈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ott 어플이 있고
내가 가장 즐겨보는 유튜브도 티비로 시청가능하다.
솔직히 요즘에는 일반 티비를 보지 않고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티비로 많이 보는것 같다.
그리고 lg tv는 ThinQ AI서비스가 있어
음성 인식을 통해 TV를 제어할 수 있고,
구글 어시스턴트나 아마존 알렉사 같은
외부 AI 어시스턴트도 연동 가능해서
스마트홈 환경에 적하다.
그리고 스마트 기능으로 다양한 앱을 설치해서
스트리밍, 웹서핑,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유튜브로 거의 음악틀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사운드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작업을 할때나 다른일에 집중하고 싶을때는
이렇게 플레이리스트를 틀어놓는것도 너무 만족한다.
4K UHD 해상도는 3840x2160 해상도로
선명하고 디테일한 영상을 볼 수있고,
풀 HD보다 4배 더 많은 픽셀 수로,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HDR10과 HLG 같은 다양한 HDR 포맷을 지원해서
어두운 곳의 디테일이나 밝은 부분의 명암 표현이 뛰어나고
색감도 훨씬 더 풍부하게 느껴진다.
LG TV는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여 밝고
선명한 화면과 색 재현력도 좋고,
블랙 표현도 꽤 괜찮은 편이다.
가격 대비 성능이 확실히 좋고,
특히 4K 콘텐츠를 자주 소비하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lgtv가 아닐까싶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은 lgtv 1년 사용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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