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성비가 내려와 제주 아라동 맛집 부자갈비냉면
운동을 끝내고 여름이라
점심으로 시원한 음식을 찾다가
그냥 검색하다가 걸린!!
아라동 부자갈비냉면에 다녀왔어요.
우선 1만원으로 냉면과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점이
굉장히 갓성비가 내려오는 아라동 맛집입니다.
살짝 가게가 건물 안쪽에 있어서
주차장이 없는줄 알고
다른곳에 세우고 걸어왔는데
건물 앞에 3~4대정도의 주차를 할 수 있어요.
내부는 오른쪽 왼쪽 모두 테이블이 있어서
꽤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어요.
기본 반찬이 처음에 나오고
이후는 셀프반찬을 이용해면 됩니다.
기본반찬은 4가지 정도가 나오는데
원래 냉면을 먹으러가면 반찬이
딱 한가지일 경우가 있는데
제주 아라동 맛집 부자갈비냉면은
반찬도 다양하게 괜찮게 나와요.
생갈비, 양념갈비 사이드 메뉴까지 다양한데
점심에는 식사류가 많이 나가는 메뉴 같아요.
냉면만 따로 팔지는 않고
냉면과 + 불고기를 단돈 1만원에 맛볼 수 있어요
그리고 아마 여름에만 나오는
디저트 수박까지 사장님이 챙겨주셨어요.
냉면에 불고기라서
그냥 작은 그릇에 구운 고기가 조금 나오겠지
생각했는데, 2인분 부터는 이렇게 냄비에
직접 구워먹는 돼지불고기가 나와요.
냉면과 불고기가 이렇게 만원?!!!!
뭔가 남을게 없어서 슬슬 가게가 걱정이되요..ㅋ
함께간 지인은 비빔냉면을 주문했어요.
절대 작은양도 아니고, 일반적인 냉면 전문점에서
먹는 맛과 비슷했어요.
이건 조금 먹다가 앗차 싶어서 찍은
물냉면인데, 다른곳에서 먹는 맛과 똑같아요.
여름에 먹으니 더욱 맛있는 물냉면과
만원에 돼지불고기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갓성비가 내려오는 제주 아라동 맛집같아요.
이렇게 먹고 2만원이 나왔어요.
맛도 괜찮고 배부르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라동 부자갈비냉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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