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계란 찜기 10분이면 완숙 ok
친구네 집에서 하루 자고 친구가 아침 준비를 위해
계란찜기를 사용해 금방 계란을 삶는걸 보고
나도 구매해야겠다고 다짐!
계란 찜기도 꽤 다양하 제품이 있는데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자동으로 10분에 끝나는 제품도 있고
2단짜리 찜기도 있고 정말 다양하다.
내가 구매한것은 작은 사이즈로
총 7개의 계란을 삶을 수 있고
10분이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데
참고로 나는 반숙이 먹고 싶어서
7~8분정도에 전원을 끄고
잔열로 계란을 조금 더 익혔다.
플라스틱 계랑컵이 들어있는데
물용량에 따라 완숙, 반숙으로 만들 수 있지만
너무 적게 넣으면 밑에 판이 그을릴 수 있으니
그냥 거의 한컵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그리 계량컵 아래 뾰족한
계란터짐 방지 바늘이 붙어있는데
생각보다 뽱!! 터지지는 않아서 거의 사용할일은 없을것 같다.
계란 받침대와 밑에는 철판이 깔려있다.
조작방법은 매우 간단
그냥 전원 버튼을 누르면 끝.
10분정도에 자동으로 꺼지는데
반숙을 먹고 싶을 때는 그냥 7분정도 후에 꺼버리면 된다.
판을 깨끗이 씻은 후
바로 계란 찜기를 이용해 삶아주기.
너무 가득도 아닌 물을 대충 한컵을 넣어준다.
총 7개의 계란이 들어가는데
작은 사이즈에 생각보다 많이 계란을 삶을 수 있어
너무나 편리하고 좋은 것 같다.
가스로 계란을 삶으려면 은근 오래걸리는데
전기로해서인지 더욱 편하다.
홀수 말고 짝수가 좋아서 6개만 넣어보았다.
계란 갯수가 작을수록 더욱 빨리 익을것 같은 느낌.
계란 큰걸 넣으면 뚜껑이 꽉 닫히지 않는데,
이왕이면 작은걸 골라서 넣으면 좋을 것 같다.
전원을 키자마자 바로 물끓는 소리가 나면서
바로 뜨거워진다.
생각보다 엄청 뜨거우니,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조심이 다뤄야겠다.
반숙이 먹고싶어서 8분쯤에 전원을 끄고
잔열로 익혔는데,, 잔열상태에서 너무 오래둬서 그런지
반숙은 아니고 쫄깃한 반숙이 되었다.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쫄깃한 반숙이 되어서
너무나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바쁜 아침 전원만 켜놓고 딴짓하다가
바로 꺼내먹을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한 계란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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