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넘으면 주금뿌니다 캐리어 저울, 휴대용 손저울 추천

여행을 다니면서 생각보다 필요한 물건이 있는데
항상 캐리어 무게 때문에

추가 요금을 더 내고여행을 다녔다.

이번에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캐리어 저울을 구매하려고 알아봤는데

예전에는 다이소에 캐리어 저울을 판매 했던거 같은데
최근에는 어느 다이소를 가도

캐리어저울은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그냥 쿠팡으로 주문함🥲

그나마 가격이 가장 무난하고

구매댓글도 많은 홈플래신 휴대용 손저울을 구매했다.

굉장히 종류가 다양했는데
디자인이나 뭔가 덜 고장날 것 같은
휴대용 저울로 구매해보았다

가장 좋았던거 배터리가 함께 들어 있다는 점이다.
다이소였으면 배터리도 다시 구매했었겠지..ㅎㅎ
버튼을 누르면 끄고 켜기가 된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생각보다 무겁지 않아서
여행을 갈 때 들고 가야겠다.

건전지가 이미 들어있어서 하얀색 보호필름만
제거하면 바로 켤 수 있다.

홈플래닛 휴대용 손저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캐리어를 줄에 걸고 반대편 세모 고리에
넣어 캐리어를 들어주면 무게를 잴수 있다.

0을 맞추고 들어주면 무게가 표시되는데
5610. 처음에 이게 머여했더니!
10키로가 넘어가야 kg으로 측청된다
5610이면 5키로 정도라고 생각하면된다.

오차를 보기 위해 다시 캐리어를 들었는데
조금은 차이가 난다.
대부분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캐리어는
5~6키로 정도 되는것 같다.

캐리어가 두개 있어서 조금 더 가벼운걸로
들고하려 했더니 무게가 거의 동일함ㅎㅎ
그냥 좀 더 편한거로 들고 가야겠다.

숫자를 0으로 맞추려면 전원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되고 끌때는
그냥 나둬도 자동으로 꺼진다
전원을 길게 눌러도 끌 수 있다.

엄청나게 디테일한 오차까지 잡아주진 않지만
여행할 때 충분히 캐리어의 무게를 잴수 있는것 같다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진에어 항공사는
캐리어 한도 무게가 15kg으로.
계속 무게를 체크하며 짐을 싸야겠다🤣

홈플래닛 휴대용 손저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