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맛집 도민 관광객 모두 ok 언니식탁

 

최근 애월에 동네 맛집으로

맛있다고 알려진 언니식탁에 다녀왔어요.

 

애월읍 신엄7길 13에 위치한 "언니식탁"은

제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도 꽤 많이 오지만

제주 도민들도 많이 찾는 음식점입니다. 

열고 들어서면 아늑하고 집밥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맞이합니다.

 

 

한적한 동네에 있어서

주차하기도 어렵지 않았어요.

 

 

 

 

화려한음식점은 아니지만

음식 하나하나 정성을 가득담은 제주 애월 맛집이에요.

 

 

 

영업시간 10:30 - 15:00
휴무 수요일

영업시간이 짧기 때문에 점심에 빠르게 다녀오길 추천해요.

 

 

 

 

아기자기한 내부 모습이랄까?

곳곳에 귀여운 소품들이 많이 보여요.

점심에는 꽤 손님이 많고

음식을 주문하면 빠르게 나오지는 않았어요.

 이 곳은 작지만 아늑한 공간에서 

6개에서 7개의 테이블을 운영하고

손님들에게 편안한 식사를 제공하고있어요.

 

 

 

 

 

메뉴는 특색 있는  덮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주의 특색있는 재료들로 음식을 만드는데

가격은 평균 1만5천원대로 비슷해서

좋은 것 같아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으니

메뉴판 잘 읽어서 맛있게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제주 애월 맛집에서 꼬꼬덮밥, 순살갈치덮밥,

꿀꿀덮밥 세가지 메뉴를 주문했어요.

 

 

 

 

순살갈치덮밥 15,000

제주 애월 맛집 언니 식탁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순살갈치덮밥은 신선한 갈치의 순살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아요.

 

 

 

갈치는 뼈를 다 발라 내었기 때문에

진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간장 베이스의 양념의 만남은

맛의 깊이를 더해주고

제주에서 특별하게 맛볼 수 있는

메뉴라고 생각됩니다.

약간의 잔 가시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반응형

 

꼬꼬덮밥 15,000원

꼬꼬덮밥은 닭고기와 특별한 양념이 골고루 섞여 

밥 위에 올려져 착찬한 한 그릇을 완성합니다. 

약간의 숯불향이 나고 계란도 있어서

양은 굉장히 충분한것 같아요.

 

 

 

 

메뉴가 다양해서 아마 다시 방문하면

하나씩 모두 맛볼거 같아요.

 

 

꿀꿀덮밥 15,000원

마지막 메뉴는 꿀꿀덮밥으로

제주 돼지를 사용한 인데

달콤한 맛과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워 입맛을 사로잡아요.

 

 

 

맛있게 익은 삽겹살과

비슷한 맛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고

한끼 식사에 정성이 가득 담긴

맛있는 점심이였어요.

 

제주 언니식탁은 일반 음식점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와 맛이 있는 것 같아요.

가격은 조금 있는편이라고 생각되어도

우선 모든 메뉴가

맛있기 때문에 제주 애월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