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여행

자연과 가까운 제주여행 절물자연휴양림

by 조끄띠 2022. 12. 22.
728x90
반응형
자연과 가까운 제주여행 절물자연휴양림

 

제주에서 유명하고 숲속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을 다녀왔어요.

오늘은 관광객은 물론 제주도민도 사랑하는 제주여행 장소 절물자연휴양림을 소개합니다.

절물은 옛날에 절 옆에 물이 있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지금은 절은 없지만

물이 나오는 약수터가 조금은 남아있어요.

 

약수물은 용천수로 신경통과 위장병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져요.

그래서 다들 등산을 하거나 이런 숲길에서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물을 꼭 마시고 등산하는것 같아요.

 

 

제주여행 하기 좋은 절물자연휴양림은 제주시내에서 20분거리에 위치해 생각보다 멀지 않고

주차장도 엄청 잘 되어있어서 산책, 운동, 여행으로 많이 방문하는 인기 좋은 곳이에요.

사방이 숲이기 때문에 공기가 정말 맑고 주변으로 쭉쭉뻗은 50년이 넘은 삼나무길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기도합니다.



절물자연휴양림에 가기전 제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숲나들e

숲나들e, 자연휴양림, 휴양림, 자연, 휴식

www.foresttrip.go.kr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매일 07:00 ~ 18:00

동절기 07:00 ~ 18:00(11~2월)

하절기 07:00 ~ 17:00(3~10월)

 

 

 

절물휴양림에서 가장 걷기 좋은 곳으로 양옆에 삼나무 풍경이 정말 멋진 공간이에요.

높지 않아서 아이나, 노인분들이 걷기에도 정말 정말 좋아요.

 

 

 

반응형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입장료와 주차료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일반 10,000 / 청소년 600 / 어린이 300

주차 경차 1,500 / 중.소형 3,000 / 대형 5,000

 

생각보다 제주줄물휴양림 요금은 비싸지 않은편이에요.

제주도민은 주차비만 내면 입장료는 따로 받고 있지 않아요.

 

 

 

 

곳곳에 평상이 놓여있는데, 잠시 앉아서 쉬기도 좋고, 나무에서 느껴지는

피톤치드를 마시기에도 너무나 좋습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1995년 개장을 하였고 최대 인원은 하루 천명으로 제한되어있어요.

 

 

 

 

가장 많은 나무는 삼나무이고, 소나무, 산뽕나무 등 다양한 나무도 참 많아요.

곳곳에 잘 보면 노루도 볼 수 있어요.

나무만 바라보아도 힐링되는 느낌이 참 좋은데요,

데크까지 너무나 잘 되어있어서 옷이 전혀 더럽혀지지 않고 걷기 너무나 좋았어요.

 

 

 

 

제가 찾아간 날은 가을이 들어서는 날이였는데, 생각보다 나무들이 울창하고

날씨도 너무 좋고 특히 가족여행으로 오시는분들에게 너무나 추천하고 싶은 제주절물자연휴양림입니다.

 

 

 

 

그리고 길을 따라 걷다보면 절물오름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길이는 길지 않지만, 살짝 경사가 있어서 조금은 힘들 수도 있는데

천천히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까지 올라올 수 있습니다.

 

 

 

 

 

 

절물 오름은 분화구 순환로가 있어 둥글게 돌면서 걸을 수 있어요.

전망대가 있고 멀리 다른 오름들도 볼 수 있어요.

날이 살짝 미세먼지가 있어 깨끗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날이 좋은날은

훨씬 아름다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것 같네요.

 

 

 

 

 

1~2시간은 충분히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운동겸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좋고,

사람은 꽤 있지만, 워낙 넓기 때문에 많이 부딪히지 않아서 좋았어요.

맑은 공기와, 예쁜 풍경까지 공짜로 구경할 수 있어 정말 좋고,

입장료도 저렴한편이라서 무척 마음에 듭니다.

 

운동, 산책, 여행코스로 제주여행 장소 절물자연휴양림 추천해드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