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고양이에게 사주고 싶은 제품이 생겼다. 그거슨 바로 고양이 용품 셀프 브러쉬~
내가 빗겨주는것이 아닌 고양이 혼자 셀프로 할 수 있어서 좋다.
고양이 그루밍 브러쉬는 빗처럼 생긴 것과 캣닢 그리고 못 양면테이프 등이 들어있다.
생각보다 매우 단촐?
평평한 벽이나 모서리 부분 모든 곳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적혀있다.
벽부분의 모양에 따라 못을 박는 부분이 달라지니 참고.
내가 구매한것은 설명서가 영어로 되어있지만 너무나 쉬워서 설명서를 보고 말고 할것이 없다.
고양이 용품 중 이렇게 쉽게 가능하다니.
가격이 비싼편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에 두 개를 구매해도 부담없다.
예전에 광고하는 걸 봤을 때는 색상이 핑크 블루 이런 확티는 색 밖에 없었는데 최근에는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게 이렇게 그레이 색상도있다
빗부분과 뒤쪽 투평 플라스틱이 분리가 되는데 위쪽 구멍 뚫린 곳에 깻닢을 넣어주면 고양이들이 더욱 좋아한다.
고양이 브러쉬 부분은 많이 딱딱하지 않고 엄청 부드럽지도 않다.
적당히 간지러운 부분을 긁을 수 있는 느낌의 강도라고 해야할까나.? 딱딱함도 나쁘지않다.
이 구멍 부분에 고양이 용품에 포함 된 캣닢을 넣어주면 낮설어 하는 고양이가 그나마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다.
고양이 얼굴 위치에 맞게 부착하면 되는데 원하는 위치에 못을 박아도 되지만, 월세내는 가난한 자취생집이라 함부로 못질을 할 수가 없다ㅠㅠ
그래서 실리콘테이프로 단단하게 부착해주었다.
캣닢을 넣어서 그런지 고양이가 바로 반응을 보이고 다가와 고양이 용품 브러쉬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다.
그리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바로 얼굴을 부비는 고영희 ㅠㅠ
너무귀엽잖아..ㅠ
캣닢 냄새도 나고 얼굴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니 새로 구매한 고양이 용품을 굉장히 잘 이용해 주고있다.
이렇게 방마다 고양이가 지나가는 길에 고양이 브러쉬를 부착해주면 오며가며 고양이가 이용을 잘 해준다.
얼굴을 계속 부비부비하다 보면 브러쉬부분에 털도 좀 모이고 괜찮다.
고양이가 얼굴을 잘 그루밍할 수 있게 정확안 위치에 달아주는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요즘 반려묘를 키우는 고양이 맘들이 무조건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는 고양이 용품 브러쉬!!
비싸지도 않고 부피도 크지 않기 때문에 하나씩 꼭 사줄만한 고양이 용품으로 추천한다.
톰스패밀리 셀프그루밍 브러쉬 13 x 8.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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