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목줄 고양이 이름표 추천

예전에는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인식칩을 하려하면 돈이 발생했는데, 최근에는 강아지도 고양이도 인식칩을 무료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 고양이도 병원에서 인식칩을 무료로 해줘서 영희 목덜미 쪽에 지금은 인식칩을 넣은 상태이다.

만약을 대비해 갑자기 집을 나가거나 잃어버렸을 경우 이 인식칩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물론 인식칩이 있어서 잃어버릴 염려는 없지만, 요즘은 고양이 목줄 고양이 이름표도 많이 한다고하여 나도 구매를 해보았다.

 

 

엠몰리라는 자체체작을 하는 곳인데 다른 집사들도 많이 구매하는 것 같다.

리본만있으면 어디서든 구매가 가능하지만 고양이 목줄 고양이 이름표 리본 안쪽에 보호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놓을 수 있게 제작해준다.

 

 

배달이 오고 고영희가 킁킁 냄새를 맡으면 위험한 물건인지 확인한다.

택배가 올때는 나보다 우리 영희가 더욱 설레어하는 느낌쓰?

 

 

 

 

가격은 하나에 1만 5천 9백원 정도인데, 연락처를 적는 부분에 따서 돈이 조금씩 차이날 수 있다.

나는 이렇게 파란색과 분홍색 두 가지를 고양이 목줄을 주문하였다.

우리가 영희가 목에 달면 얼마나 예쁘게요~

 

구매는 아래를 참고하면 좋을것 같당!▼

엠몰리 가벼운 고양이 인식표 목걸이 실내용 강아지 연습용 목줄 이름표 패브릭 안전버클 린넨

 

 

 

 

고양이 목줄 고양이 이름표 착용시 주의사항

반려묘는 손가락 두 개가 들어가게 채워주고 너무 느슨하게 채우면 빠질 수 있다.

고양이용 안전 버클로 고양이가 어딘가에 목이 걸려 강제로 나오려고 할때는 버클이 힘에 의해서 쉽게 빠지게 되어있다.

 

처음에는 버클이 너무 허접한가? 라고 생각했는데 힘을 약간만 주면 이렇게 빠지는 원리였다.

 

 

 

 

 

고양이나 강아지의 목 부분을 잘 재서 알맞게 주문하면 좋을 듯 하다.

만약 고양이 목줄이 더러워 졌다면 찬물에 중성세제로 가볍게 손세탁을 한 후 자연건조를 시키면 된다.

건조기 사용은 노노.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렇게 고양이 이름과 집사의 연락처가 들어가는 부분!!

우리 영희 잃어버리면 안되잖아요. 평생 같이 살아야하는데, 갑자기 열린 문으로 나가버리면 세상이 무너지잖아요.

 

 

 

영희는 제주도 시골 길냥이 엄마한테 태어나서 길냥이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였고, 태어나 어미가 잘 보살피지 않았고, 다른 새끼들을 물고 장소를 이동해버렸는데, 우리 영희만 남기고 가서 내가 입양을 했다.

태어난 새끼 중 가장 약하고 작아서 그런지 어미가 버린 느낌쓰 ㅠㅠ.

하지만 지금은 6키로 건강한 고양이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우리 영희는 단 한번도 고양이 목줄을 해본적이 없다. 약간은 어색하고 불편한 고영희씨.

 

 

 

영희야 고양이 이름표가 참 잘 어울린다. 이렇게 하고 다니면 참 좋으련만,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고양이 목줄을 벗기려고 지발랑광을 하기 시작했다.

 

 

 

이거 뭐냐!!!! 내 목에 뭐냥!!!!

 

 

 

고양이 목줄을 씹고 뜯고 맛볼 기세.

 

 

 

 

고영희 니가 아무리 풀려고 해봤자, 잘 풀어지지 않을게다.

영상을 순각포착으로 캡처를 하니 너무 귀엽고 웃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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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찍고 고양이 목줄 풀어줄게!!

처음 해본 목줄이라 불편한지 오래는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고양이 목줄도 냥바냥이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는 고양이도 많다

 

 

 

 

빡쳐서 날 깨물기 전에 빨리 풀어줘야겠다!!!ㅋㅋㅋ

 

 

 

 

가만히 앉아 있으면 고양이 이름표가 매우 잘 어울리고 예뻐보인다.

집고양이라 밖으로는 나갈일이 없지만,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인식칩과 고양이 목줄 두 가지 다 안전하게 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고영희씨 블루가 굉장히 잘 어울리시는 군요~

고양이 목줄 하나 착용했다고 인물이 훨씬 사는것 같다.

고양이가 불편해하면 자주는 채워주지 않을것이고, 문을 열어둬야할 일이 생기면(새로운가전제품배달이오거나, 친구들이 많이 방문) 고양이 목줄을 착용시켜 놓을 것이다.

 

 

 

처음에는 고양이 목줄을 싫어하는가 싶더니, 조금 익숙해지니 아무렇지 않게 끼고 다닌다.

 

블루색도 예쁘긴 하지만 남자라면 핑크지!!

핑크가 더욱 잘 어울릴 것 같은 고영희.

 

 

 

고양이 목줄을 풀고 싶은 고영희 영상.

 

 

쿠팡에 들어가면 다양한 고양이 목줄이 많으니 집사와 냥이의 취향에 맞게 구매를 하면 좋겠다.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내가 구매한 고양이 목줄은 아래에서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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