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방지 쿠션 후기 이건 고양이 쿠션이네

요즘 고양이맘들에게 핫한 필수품이 있다고 한다.

그거슨 바로! 유아 역류방지 쿠션!! 원래 용도는 아기들이 누워있을때 역류를 방지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쿠션이지만, 누가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 우리애는 사람이 아니야?!!! 아.. 고양이구나.

내가 구매한 순간 부터는 고양이가 더 좋아한다는 고양이 쿠션이 되었다.

신생아 맘한테도 인기가 좋다는 로토토베베 역류방지 쿠션.

확실히 아기들이 이곳에 누워있으면 편안해하고 먹은 우유를 토하지 않게끔 방지해주는 역할도 한다고 한다.

 

 

역류방지 쿠션 겉 커버에는 이렇게 손잡이가 있어, 밖에 가지고 나갈 때나 이사를 할 때나 들고 갈 수 있어서 편한 것 같다.

 

 

아 그리고 역류방지 쿠션 커버 그림 종류는 기본이 있고, 토끼, 참새, 꽃 등등 여러가지 커버가 있다.

고양이하면 새를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 영희에게는 참새가 딱이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아래 ▼

로토토베베 참새 커버분리형 역류방지 수유쿠션 Baby 기본형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소중한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라 생각보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아니다.

3만원~5만대로 다양한 가격대가 있고, 로토토 뿐만아니라 다른 브랜드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맘들에게 이게 가장 잘 팔린다고하여, 나도 우래기 영희를 위하여 구매해보았다.

 

 

 

아기 모델 옆에 고양이 그림 하나만 그려주면 참 좋겠다.

 

 

 

역류방지 쿠션 설명서에는 커버 씌우는 방법이 나와있고, 커버를 빨고 씌우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아이와 고양이가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손세탁을 하거나 삶거나 하면 균도 죽고 좋으르 것 같다.

초기 세탁에는 물빠짐이 있을 수 있어서 다른 빨래와 함께 빨지말라고 적혀있다.

너무 고온에서 삶아도 줄어들 수 있으니, 가스불에는 삶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커버는 자주 빨아도 괜찮을 것 같지만, 솜은 빨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소독약 챱챱 뿌리면 좋을듯.

 

 

 

설명서에 애기가 너무 귀엽네.

 

 

역류방지 쿠션을 꺼내자 마자 겉 커버가 마음에 들었으니, 한번 우리 고영희가 앉아서 사색을 즐긴다.

 

 

 

역류방지 쿠션을 풀자마자 몇번 발로 눌러 보더니 귀신같이 역류방지 쿠션에 올라온다.

 

 

 

역시나 귀신같이 자기 물건을 안다.

본인거라고 냄새를 묻히고 바로 착석하는 우래기 고영희씨.

 

 

 

역류방지 쿠션에서 더 좋은 기억을 심어주려고 장난감으로 놀아준다.

집은 좁지만, 점점 영희의 물건으로 좁아지고 있다. 괜찮다. 내가 조금 몸을 구겨 살면 되는 일이다.

 

 

 

새 역류방지 쿠션에 신이난 고영희.

진짜 아기가 없어서 아기가 사용한 후기는 올리지 못하지만, 하나는 말할 수 있다.

고양이는 역류방지 쿠션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폭신한 역류방지 쿠션과 장난감까지 완전 행복한 고양이 모습이다.

참새 그림도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 모양이다.

집사는 참새를 손으로 누르며 "짹짹" 사운드까지 만들어준다.

 

 

 

너무 예쁘네 우리고영희. 역류방지 쿠션과 찰떡이네 찰떡.

역류방지 쿠션의 한쪽은 살짝 올라가있고, 한쪽은 아래로 내려와 있어, 영희가 잠을 잘때 바디감이 매우 좋을 것으로 예측된다.

 

 

몇일 후 완벽하게 고영희 쿠션이 되었다.

역류방지 쿠션 위에서 그루밍도하고, 낮잠도 잘 잔다. 사기 정말 잘 했다.

좀 더 집이 넓어지면 캣휠도 사주고 싶고, 침대도 사주고 싶고, 장난감도 더 사주고 싶다.

 

 

 

마지막 사진은 못생긴 우리 고영희의 귀여운 사진이다.

신생아가 써도 좋고, 고양이가 사용해도 좋은 역류방지 쿠션 후기 끝.

 

 

로토토베베 참새 커버분리형 역류방지 수유쿠션 Baby 기본형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