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유행하던 김치!
드디어 선화동 매운실비김치를 먹었다.
예전부터 이 김치가 엄청 맵고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솔직히 한창 유행할 때는 기회가 없어서 못 먹었다.
그래서 늘 아쉬웠는데, 이번에 드디어 그 한을 풀었다.
직접 맛본 매운 실비김치 후기이다.

내가 사는 곳은 제주도라서,
섬이라 배송이 오래 걸릴까 걱정했다.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 예상보다 빨리, 그것도 아주 안전하게 도착했다.


역시 '신선식품 취급 주의'라는
스티커가 괜히 붙어있는 게 아니었다.
포장을 뜯어보니 뽁뽁이와 아이스팩이 빈틈없이 들어있었다.
김치 통이 터지거나 샌 곳 하나 없이 완벽했고,
아이스팩은 냉동실에 다시 넣어 재활용할 수 있었다.
이런 세심함은 정말 👏

내가 오늘 맛본 김치는 실비배추 1.3kg와 파김치 1kg 세트였다.
생각보다 양이 꽤 넉넉하고
요즘에는 이렇게 세트로도 많이 팔고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800g + 500g 같은
작은 양의 세트도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온라인으로만 주문할 수 있어 직접 방문은 어렵지만,
아래 링크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전 선화동 매운실비김치 세트 김치1.3kg+파김치 1kg : 선화동매운실비김치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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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스토어팜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이 포스팅은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김치 통을 열자마자 진한 양념 냄새가 확 풍겼다.
먼저 파김치 1kg부터 살펴보았다.
양이 꽤 많고 파의 크기와 색깔만 봐도
좋은 파로 만들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파김치는 푹 익혀 먹는 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우선 맛만 살짝 보고 나머지는 김치냉장고에 넣어뒀다.
푹 익으면 또 어떤 맛이 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마침 햄이 많아서, 햄이랑 파김치를 같이 싸 먹어보았다.
매운맛을 햄이 조금 잡아줘서 밥이랑 함께 먹으니 딱 좋았다.

그리고 드디어 메인! 실비김치 1.3kg를 보았을 때
정말 양념이 진짜 많구나!하고 느껴졌다.
매운 양념을 아낌없이 팍팍 넣은 느낌이었다.
매운 음식을 정말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 매운실비김치가 진정 최고의 반찬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좋았던 점은 김치가 먹기 좋게 이미 썰어져 있었다는 것이다.
덕분에 접시에 덜어 먹기 엄청 편했다.
물론 손으로 쭉쭉 찢어 먹는 그 맛도… 크으, 정말 일품이었다.

김치가 제주까지 오는 동안 살짝 익었는데,
그런데 나는 원래 생김치보다 익은 김치를 더 좋아한다.
그래서 나에게는 익힘 정도가 정말 딱 좋았다.
이 정도면 금방 김치찌개 해 먹어도 진짜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었다.

선화동 매운실비김치는 솔직히 꽤 맵다. 맵찔이들에게는 좀 도전적인 맛일 수 있다.
신라면 이상의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엽떡이나 불닭 같은 매운맛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매운맛을 고스란히 즐기면서 먹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매운 거 잘 못 먹어!' 하는 맵찔이라면
밥을 왕창 같이 먹거나 시원한 쿨피스,
아니면 우유라도 꼭 옆에 두고 먹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갑자기 냉장고에 있던 카레가 생각났다.
선화동 매운실비김치랑 같이 먹어보았다.
덜 매운 카레와 매운 김치의 콜라보! 이거 진짜 환상이었다.
스트레스받는 날, 매운 거 엄청 당기는 날,
그럴 때 그냥 냉장고에서 선화동 매운실비김치를
꺼내 아무거나 함께 먹으면,
진짜 스트레스가 팍! 하고 풀리는 기분이다.

어느 정도 저녁으로 맛있게 먹고,
남은 김치는 김치통에 잘 담아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뒀다.
김치는 발효식품이니까 김치냉장고에서 천천히
꺼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거~
나는 매운 거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김치 덕후라면 선화동 매운실비김치를
꼭 한 번 시켜 먹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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