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제주 소품샵 아기자기한 서귀포 시키
소품샵을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검색하다가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은
서귀포에 위치한 시키를 방문하였다.
전체적으로 매우 작은 소품샵이지만
아기자기한 작고 귀여운 소품이 많았다.
그리고 무인으로 운영되어 눈치?를 안봐도 되니
천천히 오랫동안 구경하고 포토존 느낌의
공간도 있어서 좋았던 제주 소품샵이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25
운영 방식: 무인 소품샵
연중무휴: 언제든지 자유롭게 방문 가능
사계해변에서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있어
주변을 산책하고 나서 방문하기도 좋다.
매장 주변에는 일반 주택 골목이라
편하게 통행에 불편함만 없다면
아무곳이나 주차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작지만 무인으로 운영되어
천천히 구경하기 좋고,
키오스크가 있어 계산도
셀프로 가능하다.
시키 사계점은 제주 구옥을 개조하여
독특한 감성과 아늑한 분위기가 좋았고
내부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잘 꾸며져 있다.
제주 소품샵 시키에는 문구류, 컵, 액세서리,
향수 등 다양한 소품을 구경할 수 있고
특히, MZ세대의 감성을 반영한 제품들이 많아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
항상 제주 소품샵은 귤 캐릭터가 메인이되어
해녀, 귤, 유채꽃 등의 소품이 많은데
꼭 제주도 관련 상품이 아닌, 귀여운 상품으로
기념품이나 선물로도 손색이 없어보였다.
악세사리를 좋아하는 분들은
이런 반치 귀고리 종류도 정말 좋아한다.
잘 건지면 나에게 딱 맞는 반치가 하나씩 있다는거!
초점이 조금 나갔지만,
귀여움을 보여주고 싶은 빵 종류들
그리고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어서
여행을 오는 사람들이라면 괜찮은 코스라고 생각된다.
휴대폰 케이스와 티셔츠도 있고,
꽤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서귀포 안덕근처에 방문하게된다면
무인으로 운영되어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제주 소품샵으로 추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