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식사를 많이 하는 분들은
밥솥에 압력이 되지 않아
밥솥의 고장인지 고무 패킹의 고장인지
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이다.
서비스 센터에 가기전, 사용하던 고무패킹을
갈아주는걸 추천한다.
밥솥 패킹 고무 교체주기는 6~1년정도이고
밥을 하다보면 밥이 제대로 압력을 받지 못해
밥이 찰지지 않거나 푸석한 느낌이 든다면
밥솥 고무 패킹을 교체할 시기이다
밥솥 패킹을 교체하기 전에
교체할 고무 패킹을 구매하여야한다
모든 밥솥 제품은 대부분
밥솥 앞쪽에 모델명이 적혀있다.
인터넷으로 모델명을 검색한 후
자신의 밥통에 맞는 고무패킹을 주문하면 된다.
쿠팡으로 주문후 빠르게 배송온 밥솥 고무패킹.
모델명을 확인하지 않고 사면
밥솥에 맞지 않을 수 있으니,
꼭 밥솥 모델명과 같은 고무 패킹을 구매할것!
보기에도 회색 고무패킹이 누런색으로
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밥을 하면, 수중기가 추를 통해 나오는것이 아니라
밥솥 옆으로 세어나오기 시작했다.
아직 잘 작동을 하는 밥솥을
버릴 수는 없으니, 고무패킹을 갈아끼워 보자.
가장 먼저 밥솥 뚜껑을 열고
아래 커버를 분리한다
왼쪽으로 돌리면 커버를 분리할 수 있다.
생각보다 쉽게 빠지기 때문에
끼울 때도 쉽게 끼울 수 있다.
커버 분리가 되었다면 커버 위 튀어나온
부분을 힘껏 잡아 당기면
패킹 부분을 빼낼 수 있다.
설명이 어렵다면 영상으로 확인가능
분리된 고무패킹을 보면 색이 변하였고
오른쪽 부분이 온전하지 못한 모습도 볼 수 있다.
기존 고무패킹과, 새제품을 비교하면
확실히 고무가 늘어난 모습이고,
색도 많이 변하였다.
기존에 밥솥 고무 패킹을 빼내고
새로운 고무 패킹을 끼워 넣어 주면 되는데
보이는 것과 같이 고무 홈부분과 밥솥의
홈부분을 맞추어서 끼워넣어주면 된다.
고무패킹을 끼우는건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고 굳이 서비스 센터를
찾아가지 않아도 모두 직접에 직접할 수 있다.
밥솥 고무패킹을 교체하고
새로 밥을 지어봤는데,
기존에는 옆으로 새어나오던
수중기가, 교체 후 추를 통하여 잘 나오고 있었다.
밥은 다시 찰기가 생겼고,
밥솥 패킹 교체 하나만으로도
밥솥을 충분히 오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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