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동 커피머신 내돈내산 드롱기 추천

최근 물가가 오르면서 가장 좋아하는 커피값도 정말 많이 올랐는데요.
예전에 한번 사무실에서 사용을 해보고 생각보다 편하고 괜찮아서 집에서 사용하기 위해  전자동 커피머신을 구매했어요.

전자동커피머신은 꽤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테팔 제품과 드롱기 제품 중에 고민을 하다가
드롱기 전자동커피머신으로 구매했어요.

모델명📍 ECSAM22.110.B
색상 📍블랙

오프라인 마트와 온라인 사이트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온라인이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어요.
그리고 드롱기 VIP카드가 있냐 없냐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요.

저는 카드가 없는 제품을 선택했고, 카드가 있으면 홍보대사 선물과 드롱기 사이트에서 다른 제품을 조금 저렴하게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전자동 커피머신이  3~4일 만에 도착을 했어요.
스트로폼에 쌓여있어서 깨지거나 손상되지 않고 잘 도착했습니다.
무게는 살짝 무거운편이데 엄청 무겁지는 않아요.
약간 묵직한 느낌입니다.

전자동 커피머신 내부 안에 있는 구성품은 가루스푼, 설명서, 머신세척액, 필터, 콘세트 등이 있어요.

정수물을 쓰거나 물에 석회만 없다면 굳이 정수필터는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합니다.
하지만 약간 의심스럽다면 필터를 설치하고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귀찮기도 하고 정수된 물을 사용할 예정이라 필터는 설치하지 않았어요.

 

밑 부분을 열면 사용한 커피 가루가 밑에 통으로 빠지는데, 그냥 쑥 하고 당겨주면 밑판과 가루 통이 나와요.

가루는 잘 말려서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집안 곳곳에 놔두면 잡냄새가 사라지고 좋습니다.

다만, 가루가 어느정도 쌓이면 빨리 버리고 세척하는것이 좋아요.

계속 모아두고 오랫동안 열지 않으면 곰팡이가 피어요 🥲

 

 

 

전자동 커피머신 드롱기 ECAM22.110.B 이 제품이 좋은 이유는

원두커피와 가루커피 두 가지 모두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원두를 넣는곳에 가루도 넣을수 있는 구멍이 있는데, 이곳에 가루를 넣어 커피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원두로 먹는걸 더 좋아하고, 솔직히 가루가 들어가면 관리하기가 어려울것 같아

가루커피는 사용하지 않아요.

 

 

물통을 먼저 씻고 코드선을 연결하여 메인 전원스위치를 올려주세요.

 

 

처음 전자동커피머신을 받고 작동방법을 잘 모르는데, 버튼과 작동방법은 위사진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어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을때 에스프레소 2잔을으로 사용하고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을땐 롱커피2잔으로 주로사용합니다.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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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올리면 물이 부족하다고 뜨는데요,

물통을 씻고 물을 가득 채워주세요.

아메리카노를 몇잔만 뽑아도 금방 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생각보다 물을 많이 자주채워놓아야해요.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초기세팅방법은 우선 스팀버튼에 불이 들어와요.

물을 받을 수 있는 컵을 준비한 후 왼쪽 레버를 돌리면 스팀 부분에 세척이 되며 물이 나옵니다.
커피가 나오는 부분도 세척이 되어야하는데, 드롱기 전자동커피머신은 항상 끌때와 킬때 자동으로 세척되는데

장점은 항상 커피가 나오기전 자동으로 세척되어 깨끗하게 관리가되지만

이렇게 켜고 끌때 세척 시간때문에 커피를 추출하기 까지 조금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있어요.

하지만 맛있는 커피를 바로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더욱 큰것 같아요.

초기세팅에는 스팀노줄만 우선 세척하면 끝입니다!!

 

레버를 돌려주면 이렇게 스팀부분에서 물이나오니, 꼭 물받침을 준비해주세요.

 

에코에 불이 들어오면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전자동커피머신은 공장에서 우선 테스트하고 나오기 때문에

내부분에 약간의 갈린 원두가 있을 수도 있어요.

 

 

원래 제가 좋아하는 원두는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브라질 세라도 엔와이투 홀빈커피를 제일 좋아해요.

이번에 이마트에가서 보았더니 모두 품절이라 비슷한 이디아제품을 우선 구매했어요.

다양한 커피원두를 다 먹어보았는데, 가성비 제일 맛있는 커피는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브라질 세라도 엔와이투 홀빈커피입니다.

이 커피는 거의 산미가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구매 링크는 아래 넣어놨어요~

 

피코크 브라질 세라도 엔와이투 원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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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를 채워놓고 커피의 농도를 맞추면되는데,

안쪽에는 커피를 어느정도의 굵기로 갈수있는지 돌리면서 설정도 할 수 있어요.

작은 원두표시가 더 잘게 갈리는 정도입니다.

저는 3정도에 맞춰놓고 있어요.

 

 

커피를 추출할때 외부 가운데를 돌리면 커피의 진하기를 설정할 수 있어요.

중간쯤 맞추면 약간 연한커피이고 오른쪽으로 돌릴수록 커피가 더욱 진해집니다.

저는 가운데에서 살짝 오른쪽으로 돌려놓았어요.

 

 

2번정도 추출하여 본인에 입맛에 맞게 농도를 조절해주세요.

처음 2~3잔은 농도와 맛을 설정하기 위해 뽑고 버리면 좋습니다.

 조금씩 개인에 입맛에 따라 설정을 변경하면 좋을 것 같네요.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을 사기 전 집에서 쓰던 돌체구스토가 있는데, 크레마 부터 차이가 납니다.

확실히 전자동 머신이 크레마가 더 진하고 커피 향도 집안 가득 퍼지네요.ㅎㅎ

일반 저가브랜드 카페에서 먹는 커피맛과 똑같고 너무나 맛있습니다.

전자동커피머신 어떤걸로 사야할까 고민이신분은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추천합니다.

참고로 50만원 넘게 주고산 내돈내산입니다.ㅎㅎ

 

[공식정품] 드롱기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ECAM22.11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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