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추천 (노형북부점)

중고차는 정말 돈이 많이 나가는데, 오일갈때가 되어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 찾아갔다.

​

예전에도 다른 제주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여러곳을 가보았는데, 이곳이 가장 친절하고 차도 진짜 잘고친다.

다른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제주점은 설명을 잘안해주거나, 자동차의 이상을 확실히 감지하지 못하는 부분이있었다.

내가 찾아간 제주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는 바로 노형 북부점이다.

내가 사는곳에서 꽤 떨어진 동네이지만 항상 자동차 서비스를 받을땐 이곳을 찾는다.

다른 지점도 가보았지만, 여자라고 설명을 잘 안해주던가, 분명 소리가 나는데, 소리나는 부분을 잘 찾지 못했다.

그때 제주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노형북부점에 왔을때 완전 정확하게 소리나는 부분의 문제를 발견하고 설명해주어 그때 부터 이곳을 무조건 온다.

 

 

 

들어오면 우선 차를 순서대로 주차해놓으면 된다.

그리고 차키는 반드시 차 안에 두고 내려야한다. 그래야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엔지니어가 수리공간까지 차를 가지고와 차를 수리해준다.

 

 

 

주소: 제주 제주시 월광로 43

영업시간: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7시까지

점심시간 12시 30분~1시 20분까지

휴무 토요일, 일요일

​

항상 갈때마다 영업시간을 까먹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써야겠다.

어느 시간에 가든 항상 기다림은 필수이다.

 

 

 

도착한 제주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는 이미 치료를 기다리는 차가 엄청나게 줄서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차가 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오일을 갈고 라이닝도 갈 수 있었다.

 

 

 

차를 주차한 후 오른쪽으로 가면 접수처가 있다.

이곳에서 차종과 차번호 연락처 등등을 적고 접수를한다.

접수데스크에서 일하시는 직원 두 분도 굉장히 친절하시다.

​

카드 계산을해야하는데, 신한카드 할부가 몇개월인지 몰라 당황하며 물어봤더니, 친절히 직접 카드회사에 전화까지 해주시며 안내를 해주셨다.

괜히 죄송하고 미얀했지만, 정말 서비스하나는 최고이다.

 

 

 

접수를 한 수 대기 차량이 얼마나 있는지 물어본 후 30분 이상 기다려야한다면 안쪽에 대기실이 있어 편안하고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다.

컴퓨터도 있고, 티비도 있고 와이파이도 되고 시간 때우기 정말 좋다.

 

 

 

그리고 기다리며 녹차나 커피도 마실 수 있다.

솔직히 사고 싶은 차는 외제차 이지만, 이렇게 자동차가 고장났을때 빠르고 가깝게 고칠 수 있는 곳은 현대가 최고인것 같다.

제주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도 곳곳에 많이 있어서 정말 편하게 느껴진다.

 

 

 

티비를 보며 기다리는것이 지루하다면 바로 대기실 앞이 유리로 되어있어 자동차 고치는 모습을 직접 볼 수도 있다. 힐긋힐긋 보면서 내차가 지금 어디있나 확인하기도 좋다.

 

 

 

제주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대기실

 

 

 

10만키로를 넘게 탄 자동차는 정말 고칠 곳이 많다.

바퀴도 갈아야하고 오일도 갈아야한다.

그런데, 최근 라이닝이 다 되고, 디스크까지 많이 부식되어 갈아야하는 사태가 왔다.

​

엔지니어 양성원님께서 완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다.

여자라고 다른 제주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는 대충 설명을 해주거나 별말없이 고쳐준다.

여자지만, 자동차에 대해 많이 알고 있고, 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다.

​

잘 모르는 부분이 있더라고 이렇게 엔지니어분이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주면 너무나 기분이 좋다.

 

 

 

앞쪽 바퀴쪽에 라이닝과 디스크를 갈아야한다. 어느부분인지 확실히 설명도 해주고 보여주기도 한다.

바퀴는 아직까지 괜찮고, 제주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는 전체적으로 다른 부분도 점검을 해준다.

 

 

 

기다리며 다른 자동차 고치는것을 구경해본다.

대기실에 앉아 있고, 고칠 부분이나 금액이 생기면 엔지니어 분이 친절히 차 번호를 부르며 안내를 해준다.

 

 

반응형

기다리는건 지겹지만 자동차 고치는걸 보면 재미있고 기다릴때 많이 지루하지 않다.

오일과 디스크브레이크 등을 가는데 40분정도가 소요되었다.

​

 

 

 

제주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노형 북부점에서 이것저것 모두 고쳤더니 금액이 꽤나 나왔다.

자동차는 한번 수리할때 기본 10만원 이상은 깨지는 것 같다.

​이렇게 오일 교환시기도 유리앞에 붙여주어서 기간을 놓치지 않고 오일을 교환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가겨은 많이 나왔지만 엔지니어 양성원님도 정말 친절하고 데스크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내가 제주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노형 북부점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자동차를 잘 보고 잘 고친다는 것이다!!

 

물론 다른 지점도 참 많지만, 이곳저곳을 다 다녀봐도 이곳이 가장 좋게 느껴진다.

포스팅은 하고 있지만, 이곳에 많은 손님이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만 다니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