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코마트 서귀포 있을거 다 있네 (feat. 뷰 실화?)
제스코마트 서귀포 있을거 다 있네 (feat. 뷰 실화?)
최근에 서귀포에서 장을 볼일이 생겨
제스코마트를 방문하게 되었다.
제주시에도 제스코마트가 있는데
비교를 하자면 서귀포 제스코마트가
훨씬 종류가 다양하고 커서
장볼때 더 재미있었다.
제스코마트 서귀포점은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데, 버스를 타고 오기에는 조금 힘들것 같고
자가용을 끌고 와야 편하게 장도 보고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다.
입구부터 야자수? 나무잎이
제주 느낌을 물씬준다.
마트를 가는 길조차 시야가 뻥 뚫려있어
너무나 기분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상효로 39
영업시간은 못 물어봄 ㅠㅠ
사진에 보이는 주차장이 뒷편 주차장인데
이곳에서 보는 뷰가 미쳐버렸다.
날씨가 맑아서 뒤에 한라산 꼭데기까지
모두 보이는 뷰가 장관이다.
위 사진보다 훨씬 선명할 날도 있다.
그리고 제스코마트 서귀포점 앞쪽 주차장에서는
멀리 바다가 보인다.
이것이 흔한 제주의 마트 뷰.
오늘 포스팅은 제스코마트에 물건들을
포스팅하여, 내가 필요한 물건이 있을때
블로그에서 꺼내보려고 포스팅하여본다.
서귀포 제스코마트 내부는
생각보다 굉장히 크고 넓다.
카트를 끌고 다니기도 넓어서 좋고,
제주시보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더욱 좋다.
과일코너는 요즘 제철인 감종류가있고
포토, 사과, 토마토, 키위 종류가 진열되있다.
가격이 조금 있어 보이는 파인애플, 메론, 레몬
자몽, 오렌지, 아보카도 까지
정말 다양한 과일 종류를 판매하고있다.
다양한 분말가루도 판매하고 있는데,
감튀에 뿌려먹는 시즈닝도 다 있다.
매콤한 맛 존맛탱.
한천분말, 레인보우스프링클, 젤라틴 등등
그리고 카페에서 대량으로 쓸 수 있는
음료 파우더나 시럽등이 굉장히 많다.
나도 집에서 카페처럼 커피 마시는걸
좋아하는데, 요거트 파우더와, 다양한
시럽이 있어서 조만간 다시 들려
구매할 예정이다.
대빵 많은 양의 소금들.
미니새송이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약간 두툼한 팽이 버섯 790원
애호박은 오래전부터 값이 내리지 않고
여전히 비싼편이다.
애호박 하나에 1980원
식당이나 업체에서 대량으로 쓰는
소스도 쫙 진열되어있다.
신선식품 공간에는 정말 다양한
식품들이 있다.
어묵, 떡, 햄, 치즈 정말 다양하다.
이마트 경우는 이마트에서 받는 제품만
진열이 되어있는데, 서귀포 제스코마트는
정말 다양한 제품이 있어서
고를 수 있는 범위가 넓어 좋았다.
신선식품에서는 요거 강추!!
편의점에도 팔긴하는데, 서귀포 제스코마트에서도
2인분을 구매할 수 있는데,
인위적인 맛이 나지 않고 존맛이다.
물건들이 진열대에 진열되어 있고 그 밑에는
이렇게 냉동종류의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너무나 많아서 구경할 것 들이 너무 많다.
최근에 내가 조금 빠진 로제 떡볶이!!
생각보다 가격이 비싼 로제 떡볶이는
이렇게 서귀포 제스코마트에서
분말을 구매할 수 있다.
우유를 넣고 떡볶이 만드는 방법대로
똑같이 만들면 시켜먹는
로제떡볶이와 맛이 똑같다.
정말 다양한 떡볶이 냉장 식품들.
햄과 치즈도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한참을 서서 구경하기도 너무나 많은 양이다.
봉지라면 컵라면 라면 종류가 다 있다.
다양한 과장 종류도 정말 많다.
여러 제품의 과자가 다 들어오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어서 정말 좋다.
냉동 피자와 피자도우, 난 등
일반 마트에서 보기 힘든것들도 판다.
그리고 새우 종류가 이렇게 많았는지
처름 알았는데, 서귀포 제스코마트에는
정말 다양한 냉동새우를 팔고 있다.
식재료 고민이 없다 증말
관광객들이 주로 사는 제주 선물도 있다.
초코렛, 감귤파이 등등
유제품 코너에 냉장고 위를 보면
엄청난 크기의 강냉이와 주전부리를
팔고 있다.ㅋㅋㅋ
예전에 큰거 하나를 샀다가
처리를 못하고 50리터 쓰레기 봉투를
얼마나 써서 버렸던지.ㅋㅋㅋ
다 먹지 못하면 개인은 구매하면 안됨.
업체용이다.
원래 원두를 사는 곳이 있는데,
제스코 마트에도 다양한 원두를 판매하고있어서
이제는 이곳을 이용해 원두를 구매할 예정이다.
아 그리고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이 있는데!
이건 다른 마트에도 잘 팔지 않는다.
바로 수월한 제품인데,
닭 부위 종류를 판매하는 곳인데,
닭갈비가 정말 정말 맛있다.
기억해두자 수월한!
음료수 종류도 진짜 많다.
맛있는 밀크티도 있음.
술 코너에도 종류가 정말 많은데
술과 잘 어울리는 치즈 안주도 있고
무알콜 맥주도 있다.
막창, 볶음류, 게맛살 등등
양이 많아서 식당에서 쓸법하지만
가끔 이렇게 대량으로 구매해서
냉장고에 넣고 조금씩 꺼내 먹어도 좋을것 같다.
냉동꽃게
캠핑할때 필요한 집게, 숯불, bbq구이 판
종이컵, 휴지, 등등
대량으로 구매가능하다.
생필품 세제 종류등 등
호텔 모텔에서 쓰는 비누와 치약, 칫솔도 있음.
견과류 종류.
냉동 문어, 냉동 해산물 종류.
날치알, 장어, 등등
행복한 코너 치즈.
단무지 쌈무, 젓갈 종류 코너
두부 콩나물 숙주나물 김치 코너
왼쪽에는 생필품과 먹거리를 판다면
오른쪽에는 정육과 수산 매장이 따로 있다.
정육코너로 가기전 한라산 뷰.
장을 본것은 계단대 옆에 잠시 놓고
정육코너를 구경하면 된다.
생필품 매장보다는 작지만
고기와 해산물만 진열되어 있어
고를때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족발
불고, 돈까스, 제육볶음 등
이미 양념이 되어 만들어진
제품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
한우
6시가 지나 방문하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렇게 통으로 판매도 하지만,
소량씩 먹을 수 있게도 판매한다.
그리고 제스코마트에서
흑돼지 고기가 특히 맛있다고한다.
수사물코너
전복, 고등어, 오징어, 여러가지 생물
수산물이 있다.
양갈비와 티본 토마호크까지
정말 다양하게 판매한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이렇게 초밥과
포장회 종류도 있다.
조개류와 여러가지 생선류도 있음.
제주시 제스코보다 훨씬 물건의
종류가 많은 것 같고
크기도 어마어마하다.
서귀포 제스코마트만 와도 넘나 즐거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