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옹철 추천 고양이 터널, 숨숨집 6개월 사용 후기 (부직포)

항상 새로운 장난감과 새로운 놀이 패턴으로 영희를 즐겁게 놀아주고 있는데, 최근 유튜브 미야옹철 채널을 보다 꼭 구매하고 싶어서 고양이 터널을 구매했다.

종류도 다양한데, 유튜버 미야옹철님이 추천한거 꼭 사야하잖아~~

역시나 고양이가 매우 좋아하고 숨숨집으로도 사용가능하다.

첫 고양이 터널을 본 고양이의 씹덕 뒤통수.

처음에는 이것이 무엇인가 열심히 확인하고 냄새도 맡아보는 고영희다.

 

제품은 쿠팡을 통해 구매하였고, 네 가지 색상의 종류가 있다 구매 정보는 아래 ▼

벨르펫 고양이 탈부착 터널 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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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벅 손으로도 만져보고 입으로도 뜯어보고 부직포 고양이 터널이 신기한지 너무나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이다.

 

 

 

부직포 고양이 터널은 이렇게 고양이 숨숨집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 터널이 오랫동안 살아있을 경우에만...ㅋ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영희가 저 위에서 쉬는 시간이 많아지면 터널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한다.

미야옹철님도 터널이 내구성이 좀 더 좋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저걸 어떻게 살려 줄 방법을 모르겠다 

열심히 방법을 연구해서 무너지지 않는 고양이 터널을 만들어줘야겠다.

 

 

 

그리고 고양이 터널 구멍을 이용해 장난감 숨바꼭질을 해주면 영희가 너무나 좋아한다.

역시 고양이는 구멍을 너무 좋아해.

 

 

 

살랑살랑 이건 못참지!!!

역독적인 고양이 사진.

 

 

 

다만 오랫동안 고양이 터널을 사용하면 부직포라서 금방 보풀?이 일어난다고 해야할까? 지금은 만신창이가 되어버렸지만, 아직까지 버리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꼭 버려야한다면 다른 새것이 있기 때문에 안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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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이랑 고양이 터널을 가지고 노는 고영희 모습이 정말 귀엽다.

길고양이 출신이라서 그런지 최근에 자주 아프고 있는데, 그래도 잘 먹고 잘 놀아주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다.

 

 

 

내 월급은 모두 너에게 바친다....☆

 

 

 

꼭 놀아주지 않아도 고양이 터널에서 숨어있기도 하고 그 위에 앉아 그루밍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기도 하기 때문에 정말 잘 산 고양이 용품이라고 생각된다.

마지막 사진은 씹덕 고양이 빵떡 얼굴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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