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예방하기 내돈내산 꼬북베개(경추베개)

거북목 예방하기 내돈내산 꼬북베개(경추베개)

 

워낙 컴퓨터를 하루종일 많이 해서

버섯처럼 목 뒤가 튀어나온 거북목이라

계속 이대로 두면 서있을 때

정말 꼴베기 싫을 까봐 구매한 꼬북베개 리뷰이다.

​

열심히 인터넷을 검색하여 목 교정에 좋다는

꼬북베개를 구매해보았다.

리뷰는 다들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일반 베개보다는

훨씬 교정하는것에 도움이 될것같다.

좁은 자취방에 물건들은 없어지지 않고 자꾸만 쌓여가네

박스안에 잘 포장되어 꼬북베게가 배송되었다. 제주까지 오랫동안 걸리지는 않았고, 생각보다 빠르게 배송된 편이다.

 

 

 

 

경추베개, 목근육 스트레칭, 허리 쿠션으로도 쓸수 있다는 꼬북베개이다.

이런거 다들 집에 하나씩은 있잖아요~

다만 잘 사용하지 않고 박아둘뿐..ㅎㅎ 여튼 없는것보다 있는게 마음에 안정에는 좋으니 내돈 내산 해본 꼬북베개.

 

 

 

 

귀 눌림을 적게하고 혈액과 공기 순환을 방해하지 않고, 얼굴과 머리가 안정적으로 지지된다고한다.

생각보다 꼬북베개는 크지 않고 작은 편이다.

 

 

 

 

아 처음에는 고무 냄새가 조금 날 수 있으니 물티슈로 딱고, 바람이 통하는 곳에 말려 주면 좋다.

허리 쿠션으로 사용가능하다던데, 베개로 베고 자기 힘들면 회사에 들고 허리 쿠션 받침으로도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이름도 꼬북베개라서 뭔가 꼬북이가 베고 자는 느낌이다. 그리고 중국제품이 아닌 한국 제품이라 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

 

 

 

마치 어린이 베게 처럼 굉장히 작은 느낌. 전체적으로 고무로 되어있는데 엄청 푹신한 것 같진 않다.

​뭐 거북목을 교정하려면 푹신한 것 보다 딱딱한 베개가 좋다고는 들었다.

앞 뒤 구분은 베개가 좀 더 올라온 부분이 목이 좀 더 내려간 부분이 머리쪽으로 베고 자면 된다.

​목에 착 감기는 느낌은 있지만 똑바로 누웠을 때 보다 옆으로 누웠을 때가 좀 더 불편하다.

 

솔직히 이런것은 오랜기간 동안 사용을 해봐야 자세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항상 초반에만 사용하다가 점점 사용하지 않는데, 이번에는 꼭 길게 사용을 해볼 생각이다.

밤에 베고 자기가 힘들다면 티비를 볼 때나 잠시 누워있을때 10분 정도만 베어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빨리 적응이 되어 밤에도 이걸 베고 자면 목 뒤가 튀어나왔던 거북목이 조금이나마 교정이 되겠지~ 하는 바람으로

포스팅하여본다.

 

꼬북베개 자세한 정보 ▼ 색상은 지금 옐로우만 있는듯~

라이프굿즈 꼬북베개옐로우 경추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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