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잘해요 고양이 장난감 추천
혼자서도 잘해요 고양이 장난감 추천
집에 있을 때는 고영희가 외롭지 않게 열심히 놀아주지만
밖에 일이 있을 때는 놀아주지 못해서 정말 많이 미얀해하고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혼자서도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사주고 싶어 검색한 결과
간식먹이 장난감으로 혼자 가지고 놀며
간식도 먹을 수 있는 고양이 장난감을 발견!!
영희가 잘 사용해줄지는 잘 모르지만 우선 쿠항에서
구매를 해보았다.
고양이 장난감은 블루, 핑크, 옐로 등 여러가지 색이 있는데
지금은 블루가 품절인것 같다.
로켓배송까지 되어서 빠르게 도착!!
내가 구매한 고양이 장난감 쥬시 간식스낵볼 ▼
딩동펫 반려동물 고양이 쥬시 간식스낵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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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배송이라 하루만에 날라온 고양이 장난감! 개인적으로 집사가 핑크보다는 블루를 좋아해서 파란색을 구매해 보았다.
고영희의 첫 반응이 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조금은 헤맸다.
내가 먼저 시범을 보여주니 곧잘 따라한 고영희 ㅎㅎ
이게 무엇인지 몰라 우냥좌냥하는 고영희씨.
집에도 이미 다양한 고양이 장난감이 있지만, 건전지를 넣고 알아서 움직이는 장난감이 아니라면, 혼자 놀기가 조금은 힘들다.
위에는 주황색 볼이 달려서 이것반 빼고 가지고 노는것도 좋다.
오뚜기 처럼 무게중심이 밑에 있어 고양이가 발로 차면 바로 일어선다.
겉면은 간식이 보일락 말락하고 양쪽에 구명이 2개 있다. 크기도 작아서 부피가 차지 않아서 좋다.
뚜껑을 열고 간식을 넣어 주면 되는데, 요즘 고영희가 빠져있는 북어트릿을 넣어주었다. 조금 큰것 같아 여러면 거내 먹으라고 좀 더 잘 게 잘라준다.
크리고 구멍부분을 좁게 또는 넓게 조절도 할 수 있다. 간식 크기에 따라 조절해주면 되고, 좀 더 어렵게 하려면 간식이 더 빠져나오지 못하게 구멍을 작게 해주면 된다.
외출하기 전 고양이 장난감 스낵볼에 북어 트릭을 넣어주고 크기를 잘 맞춘 후 아래 내려주고 있다.
생각보다 우리 영희는 똑똑하지 않아서 ㅋㅋ 구멍 크기를 넓게 해주었다. 조금만 건들여도 쉽게 간식이 빠져 나올 수 있게 조절해주었다.
양쪽 구멍에서 간식 냄새가 새어나오기 대문에 관심 있어하고 좋아한다.
신나게 놀아보세요 고영희씨
만원짜리 저렴한 고양이 장난감치고 영희가 잘 가지고 놀고, 외출할 때는 나도 많이 미얀해 하지 않아도 된다.
외출을 할 때마다 이렇게 간식을 넣어주니, 집사외출=간식파티날 이렇게 인식을 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
귀여운 고영희 요즘 맨날 깨물어서 아프고 힘들지만, 밖에서 길냥이로 살아가는 것 보단 작지만 건강하고 먹을 것이 많은 이곳에서 사는걸 행복해했으면 좋겠다.
간식을 넣을 수 있는 고양이 장난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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